힘든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게 늦어 부랴부랴 농장에 가서 켄넬하나를 챙긴후 경주 사방으로 출발 가는중에 무무아빠에게 연락하여 남아있는 두마리와 용품을 좀 부탁하고 미친듯이 달려서 도착하니 11시를 오바하였고 개집 을 2개를 실으러고 하니 큰것과 작은것도 안들어가는 ...... 뒷 트렁크나 앞 조수석도 마찬가지 ..... 답이 안나오는 상황 할수없이 큰 개집 하나와 개줄 2개 밥그릇 하나를 챙기고 모모를 트렁크에 태운후 에어컨 아주 빵빵하게 틀고 죽도록 달려서 겨우 1시쯤 울산 농장에 도착해서 보니 동생이 와있어서 모모 집과 모모 를 내려준후 다시 사무실로 출근 사무실 도착 1시 25분 직원에게는 병원 다녀왔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