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포스팅 하는군요 이놈의 귀차니즘
올해 4월중순즘에 라인을 갈았는데 벌써 갈았네요 합사소모가 심해서 7월 1일 3개월만에 일찍 갈았죠.
구매처는 루어방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핏불라인 말고 다른걸 쓰려고 생각중이라고 포스팅했는데 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부터 원줄은 시마노 핏불 8 플러스 이놈만 쓸렵니다 실제로 까서 보니 가격대비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기본 오색이고 라인 코팅이 상당히 치밀한 편입니다 아마도 실리콘 코팅인듣 한데 먼진 모르겠지만 암튼 빳빳하면서 부드럽고요 가격대는 34000원인데 비싸다면 비싸고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가격이죠
구형에 비해 라인방출이 더 부드러워졌고 발수성능 파이트시 열이 발생하여 PE라인이 늘어나는 현상도 있는데 이부분도 상당히 강화된듣 합니다
원사는 도요보의 새로운 런칭 브랜드 이자나스 원사를 사용합니다 설명을 좀 드린다면 전에 도요보의 다이나마가 상당히 네임드급 라인이었죠 이것이 개량되어 나온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가브랜드도 이자나스를 사용하죠.
쓰다보면 물빠지고 코팅 벗겨지고 물머금고 포풀 일어나고 하는것은 합사라인의 숙명입니다 솔직히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잘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비싼라인이든 저렴한 라인이든 소모품인건 확실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이면 음 이것만 쓰렵니다. 이자나스를 믿는건 아닙니다 시마노를 믿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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