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50분에 도착 해무와 가득찬 해수량으로 잠깐 고민했습니다
결국 감포로 고고씽~
감포 도착 후~
잦은 장마 태풍의 영향으로 포인트와 발판도 상당히 변했습니다 바닥은 질척거리고 수중으로 진입하니 급경사 퇴적된 뻘로 상당히 불안 푹푹 빠진다 갯벌 그자체 발판이 위험하다
포인트는 역시 브레이크라인보다 물골 자락이 낳은듣 숏바이트만 느껴집니다 루어가 너무 큰가
사진상의 푸른 물 지역이 그나마 확률이 높더군요 브레이크라인은 입질 없었습니다
감포 도착하여 10시30분부터 새로운 스피닝릴 테스트를 겸해서 수십 수백번 휘두른 후 마지막으로 투입시킨 아이마 코스케 110S루어로 바닥 탐색 회수중 바디체이스......교통사고로 한마리 걸었는데...... 드득 푸드득 하는 확실한 느낌! 아쉽게도 아직 파이트 랜딩의 로드 컨트롤 릴링 펌핑 경험 실력부족으로 바라시!
털렸습니다 어떤고기인지 확인을못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잉어 누치 황어 셋중 하나 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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