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인 스포츠라면 음 차박이나 비박 패밀리캠핑, 솔로캠핑(백팩킹포함) 일테죠
최근 게속되는 우한코로나의 영향으로 최근 가족간의 캠핑이나 솔로캠핑이 유행인듣 합니다 낚시는 우리나라의 경우 그전부터 인기가 있었는데 도시어부의 영향으로 더욱 더 인기가 올라간듣 합니다 이포스팅은 낚시에 관한것보단 낚시하는중에 휴식을 취하며 커피한잔, 컵라면 하나 해먹는 낭만을 생각하여 어떤게 필요할까 하는 ..... 그런 당장 쇼핑할수 있는 녀석들부터 살펴보죠
[코베아] 이스케이프 1~2인용 코펠 37000원
믹스커피하나 원두커피 티백을 타먹거나 라면 하나 끓이기에는 이정도면 충분할까 ? 휴대 보관성은 좀 떨어저지만 세척이 편하죠
버너 스토브
여기서 고민이 될수있는 부분 인데..... 사실 버너와 스토브는 제조사가 엄청나게 많고 일단 국산을 대표하는 코베아, 가성비에 화력도 좋은 중국산, 고가의 일산 끝판왕같은 스노우피크의 강염같은 오르지 화력에 몰빵한 미친녀석도 있죠 거기다 가격도 미친가격,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필드에서 요리하는걸 정말 좋아하는 인도어, 아웃도어 요리 매니아 덕후라면 버너/스토브는 고열량의 화력과 무게 사이즈가 큰 녀석들을 선호할 겁니다 예를들면 스노우피크 강염같은...... 솔직히 필자는 그런 수준의 장비도 필요하지 않고 끽해봐야 라면이나 햇반정도 데우는 수준의 버너나 스토브가 필요할 뿐입니다 일반적인 부탄사용시와 액출모드를 동시에 쓰는 그리고 가솔린까지 쓸수 있는 놈들도 있습니다(코베아도 있음 멀티퓨엘) 단 동절기에는 화이트 가솔린을 쓸일이 있고.....가스버너의 액출모드로 사용시 화력이 강하고, 가스를 완전히 쓸수 있습니다. 단 가스 소모가 장난이 아니다 란거죠. 이런 화력은 선택사항이고 필수는 아닌 취향이죠. 난 요리덕후가 아닙니다
[코베아] 부스터 플러스 1 스토브 (휘발유,가스겸용) 158,000원
[코베아] 하이드라 멀티 퓨얼 스토브 149,000원
버너/스토브와 코펠을 따로 휴대하는건 불편하다 이런 류가 식상하다 고, 한다면 오르지 휴대성을 중시한 물건 역시 올인원같은 이런 알파인포트형 제품군이 휴대성과 취급성이 용이 하죠 1타2피
[코베아] 알파인 포트 와이드 UP 106,000원
이 포트는 휴대성 기동성 중심입니다 본체에 라면을 넣고 끓여 먹는다면 청소하기 좃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구조상 그래요
이런 버너/스토브로..........
뭐하냐 어림없다 부족하다 남자라면 화력 끝판왕이야~ 라고 주장하는 화력덕후(총덕,밀덕 아님), 요리덕후라면 그냥 스노우피크 강염이나 로켓스토브 중국산칠성버너 같은 휴대성 개나줘버리는 고화력 저연비 제품을 추천합니다 고화력 버너는 필자도 모릅니다 그중에서 작고 가벼운거라면 이거
[제라] 로켓 스토브 블랙 에디션 58,000원
이외에 간단한 접이식 매트 거기에 간단히 차려 쉴수 있는 휴대용 테이블과 의자만 있으면 됩니다
솔트워터 루어낚시의 경우 이정도만 갖추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잉어낚시처럼 떡밥을 계속 치면서 계속 몇날 몇일 집어하는 장르도 아니고 어느정도 기동성을 조금 희생하고 평소에는 차량에 보관하고 식사와 휴식이 필요한 경우에 필요하면 꺼내쓰는 그런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웃도어캠핑 솔캠핑 매니아가 아니어서 더이상의 포스팅은 모릅니다 귀찮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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