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2시부터 밤20시까지 즐겨봤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입질을 못받았네요 싱킹펜슬로 표층 수면직하 미들레인지까지 이잡듯이 뒤졌는데 작은 체이스 한번 전혀 반응없었습니다 필자만 꽝쳤으면 이해가 가는데 동출하신분도 꽝 물론 동출하신분 실력이 장난아니신분인데 이분이 꽝친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거리를 두고 던져보고 바로 빠지고 이동하고 루어로테이션식.........
밤 8시가 넘어서 거의 막바지 물타임에 동출자 한마디 고기 안나와 고기 없다 어떻게 강준치, 배스도 입질 안하냐 집에 가자
이렇게 끝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조행에서 느낀것은 기수역은 절대 중무장하고 다닐곳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간단히 숄더백이나 웨이트스백에 태클박스, 소품등을 간략히 들고 다녀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필자는 게임베스트에 뜰채까지 차고다니니 기동성은 완전히 포기했죠 지난 씨배스 조행으로 뜰채의 덕을 봐서 항상 세팅하는데 어제는 정말 힘든 날이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못잤습니다
기수역게임 해로운건가
그놈의 씨배스 좀 잡혀주면 안되겠니 살려는 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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