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직후 태클을 준비해서 태화강에 진입했습니다.
평소 쓰던 로드 시마노2018디아루나 S106M+시마노2019스트라딕4000MHG 라인은 시마노핏불8+1.5호, 쇼크리더는 선라인 나일론30LB. 루어는 좀 험하게 쓰는걸로 셋팅을하고 미친 캐스팅
여기저기 다니면서 치고 빠지는 식으로 미친듯이 던지고 돌아다녔네요 멀리서 보니 농어 앵글러한분 발견
알고보니 루어방직원
만나서 몇가지도 좀 물어보고 운용법이나 루어의 크기등에 대해서 정보도 얻었습니다
최명준님 고맙습니다
이날따라 엄청나게 들어오는 알수없는 대상어의 숏바이트와 밑걸림....... 뭣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대략 3시간동안 총 해먹은 루어가 5개를 넘었습니다 명준님과 이야기를 좀 하다 물이 올라와도 반응은 없으니 감포로 간다고 하셔서 필자도 같이 각차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후 웨이더와 게임베스트착용 로드 준비
감포 대왕암 갯바위쪽 서프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생각보다 파도가 강함 수차례 캐스팅 반응 없음. 그러다 막판에 빡소리와 함께 디아루나 초릿대와 가이드가 바닥을 또 ........
철수를 생각하고 휴대폰을 보니 24시를 넘긴 시간
살펴보니 인스타메신저로들어온 명준님의 메시지
#태클데이터
시마노2018디아루나S106M
시마노2019스트라딕4000MHG
시마노핏불8+1.5호
선라인나이론쇼크리더30LB
필자도 결국 철수
디아루나도 수리를 맏겨야 겠네요
한날에 루어손실 5개에 로드 손상까지 너무 많이 손해를 본 나이트 게임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이날 전사한 루어들
나이트게임은 왠만하면 태화강에서만 하는걸로 여기서는 초릿대를 손상 시킨적이 없기에.......... 하지만 루어손실 되는것은 뭐 바다든 기수역이든 큰 차이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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