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파일럿의 생환용 소총 입니다 M4 서바이벌 라이플, M6 ASW, Armalite ar-7 Explorer까지 한꺼번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일단 구경은 대체적으로 22구경탄 사용하는 라이플로 소동물사냥과 호신용 정도의 총기 입니다.
분류 볼트 액션 소총
M4 Survival Rifle
United States Rifle, Caliber .22, M4 Survival Rifle
M4 서바이벌 소총
이력
역사 1949년~1950년대 개발 해링턴&리처드슨 개발년도 1949년 생산 해링턴&리처드슨 생산년도 1949년~1950년대 생산수 29,344정 사용국 미국 제원 탄약 22 호넷 급탄 분리 가능한 4발들이 탄창 작동 방식 볼트액션 중량 약 4파운드(1.8kg) 발사속도 700~750RPM
개요
해링턴&리처드슨 社의 'M265 Sporting Rifle'을 베이스로 극단적으로 간단하게 만든 볼트액션 소총으로 미 공군에서 불시착한 파일럿이 사냥이나 개인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후 M6 항공 승무원 생존 화기로 대체되어 퇴역하게 되었다.
M6 Aircrew Survival Weapon
M6 Aircrew Survival Weapon
M6 항공기 승무원용 생존화기
중절시
결합
기관부
테이크다운
이력
역사 1952~1970년대 개발 이사카 개발연도 1952년 생산 이사카, 스프링필드 아모리 생산연도 1952~1970년대 사용국 미국 제원 탄약 22 호넷, .410 Bore 급탄 단발 작동방식 중절식(브레이크 액션) 중량 2.06 kg(4.5 lbs) 유효사거리 100m(.22 Hornet), 25m(.410 bore)
개요
이사카에서 설계한 컴비네이션 건.[1] 상부 총열에는 .22 Hornet 소총탄을, 하부 총열에는 .410 bore 산탄을 삽탄할 수 있다. M4 서바이벌 소총와 마찬가지로 미 공군에서 불시착한 파일럿이 사냥이나 개인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후 M4를 대체하게 되었다.
방아쇠와 방아쇠울이 좀 큰 편인데 대부분 조종사들이 장갑을 착용하기 때문에 사격을 하는데 지장없게 설계되었다.[2]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머리판의 패드를 제외하고 모두 철판 프레스 방식으로 제작되었다는 특징도 있다. 또한 SU-16, SUB-2000처럼 접은 채로도 휴대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칙 패드를 열면 탄환들을 수납하는 공간도 있는데 소총탄은 15발, 산탄은 4발 수납할 수 있다.
[1] 이후 판권을 스프링필드 아모리와 미군에게 넘겨줬다.[2] 사진들 중에서 원활하게 접기 위해 방아쇠 울이 생략된 사진들도 많다.
상부의 M4 서바이벌소총은 소총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그런 외관입니다. 폴아웃에 등장하는 파이프소총도 저거보단 낳을듯 한 개머리판은 소리굽쇠같은 철제 피스톨 그립도 그냥 철판을 휘어서 만든 거기다 볼트액션이라 뭐 명중률은 나쁘지 않았을 듯 합니다 만....... M6는 그에 비해서는 양반인 셈이죠 이런녀석들보다 차라리 30구경 카빈소총이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둘다 쓰이지 않는것이 다행이죠 차라리 이게 낮죠
그래 그래 이정도가 되야지 쓸만하지
저런 철판쪼가리에 철사 볼트액션 저런걸로 뭘 어쩌라고 ?? 하지만 이외에도 여러총기제조업체마다 서바이벌라이플이란 컨셉트를 가진 총들이 또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치독일과 소련도 만들었습니다 ㅡㅡ::
심지어 M16 AR-10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유진스토너옹도 서바이벌라이플을 만들었으니까요
ArmaLite AR-7 Explorer
분류 반자동 소총
ArmaLite AR-7 Explorer
제원 탄약 22 LR 전장 889mm 총열 길이 409mm(16.1 in) 무게 1.58kg(3.5 lbs)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반자동 장탄수 8발들이 표준 탄창[1]
개요
아말라이트 AR-7 익스플로러
M16 소총을 개발한 유진 스토너가 1958년 개발한 반자동 .22 LR 소총.
상세
유진 스토너는 미 공군 파일럿의 생존용으로 AR-5 볼트액션 라이플을 개발했었는데, 원래 구형 공군 생존 소총인 M4와 M6을 대체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기존에 깔린 양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이 팔지 못했다. 그래서 스토너는 AR-5의 제조설비를 이용한 민수용 총기를 개발하기로 했고, 그 결과가 AR-7이다.
아말라이트는 1973년에 디자인을 챠터 암즈에 팔았고, 챠터 암즈는 다시 1980년에 헨리 리피팅 암즈에 디자인을 팔았다. 디자인 판매와는 별개로, 생산 자체는 챠터 암즈, 서바이벌 암즈, AR-7 인더스트리 등 다양한 회사에서 해왔으나 97년부터 현재까지 헨리가 만드는 것이 제일 유명하다. 챠터 암즈 시절에는 저열한 품질로 악명이 높았는데, 헨리는 2011년에 리파인해서 피카티니 레일 플랫탑을 장착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쓴 디자인으로 제작중. 헨리가 만든지 꽤 오래 되다보니, 현재는 '헨리 서바이벌 라이플'로도 통한다. #
개머리판은 플라스틱, 리시버와 총신은 알루미늄으로 매우 가볍게 만들어졌다. 개머리판 안에 공간이 있어서 분해한 부품을 전부 집어넣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개머리판 안에 탄창 2개를 넣을 수 있으나, 리시버에 탄창을 장착한 채로 넣을 수 있으므로 3개까지 넣을 수 있는 셈이다.
장점
AR-7은 총신과 리시버를 개머리판에서 분리해서, 플라스틱 개머리판 내부에 만들어진 공간에 집어넣을 수 있는 분해성이 최대의 특징이다. 필요하면 개머리판 크기로 작게 줄여서 쉽게 휴대가 가능한 것. 가벼운 무게와 작게 줄일 수 있는 휴대성이 합쳐져, 서바이벌용/백패킹용 .22 생존 소총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제조사는 이렇게 개머리판에 집어넣은 상태에서 방수에 물에 뜬다고 주장하는데, 뜨기는 뜨지만 물에 심하게 밀어넣어도 방수될 정도는 아니고 생활방수에 가깝다. 뚜껑 역할을 하는 개머리판 패드의 밀폐 구조가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다보니, 실제로 물에 잠수시켜 테스트해보면 물기가 새어들어가는 일이 흔하다.
아래 단점 리스트의 모든 단점들을 커버할 낮은 가격과 컴팩트 패키지란 최강점이 존재한다.
보통 쓸만한 9mm 핸드건조차도 건샵에서 400불 정돈 줘야하는데 AR-7의 소매가는 추가 탄창 혹은 기본적인 0배율 조준경 등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230불부터 시작해서 최대 300불을 넘지 않는다. 건샵 평균 소매가격이 230불대이지만 건샵의 재고처리 할인 이벤트에선 현금가로 180~190불에 주워오기도 한다.
루거 10/22이 성능상 훨씬 앞선다고 해도 가격상 차이가 AR-7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민수 시장에서 AR-7이 서바이벌 라이플이라는 형태로 각광받기 때문이다.
낮은 가격, 가벼운 무게, 간단한 분해/조립, 개머리판에 수납하면 극도로 작아지는 부피는 야생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트래커, 캠퍼의 배낭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법한 자기방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자연재해 등의 유사시에 대비한 생존배낭을 꾸릴 때 핸드건 외에 하나정도 집어 넣거나, 오지 생활 주민의 자동차 글로브 박스, 소형 트럭의 뒷좌석, 혹은 알래스카 등의 오지를 오가는 경비행기 캐빈에 두고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서바이벌 라이플이라는 범용성으로 일반 22구경 소총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점
분해해서 개머리판 안에 다 밀어넣고 휴대할 수 있는 극강의 휴대성의 개념이 참 돋보이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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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탄가림이 심하다. 라운드 노즈탄이 아니면 잘 안 먹고, 탄의 위력이 약해서 잼이 잘 난다. CCI 스팅어 탄이 제일 낫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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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딩 램프가 탄창의 일부라서 탄창을 잘못 다루면 잼이 다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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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을 분해했다 재조립할 때마다 탄착점이 틀어진다. 총신 분리형 총기에선 일반적으로 있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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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리판은 내부가 텅 빈 플라스틱이고, 총신도 리시버도 알루미늄이라 내구성이 떨어진다.
등장 당시에는 총열에 철사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만 달랑 달린 M4, 총을 통째로 접어야 하는 M6에 비하면 어디 걸리적 거리는데 없이 깔끔하게 수납 가능한 가벼운 총이여서 항공기 승무원 생존용 소총으로 각광받았으나 이미 M4와 M6의 재고가 많이 있었는데다가 타국의 공군 조종사들은 자위용 무장으로 권총만 지급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미 공군이 소량 도입한것 외엔 큰 인기가 없었다. 현대의 미 공군은 권총손잡이가 접히며 총열을 빠르게 분리 결합 가능하게 재설계된 AR-15 소총인 GAU-5를 지급한다. 이는 생존의 기준이 극한지에서 살아남는게 아닌 적과 교전하는 상황을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이며 타국 공군도 테러와의 전쟁 등으로 추락한 조종사가 사살되는 경우가 많아지자 카빈이나 기관단총 등의 화기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미디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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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발에서 제임스 본드가 Q에게 받아 케림이 크릴렌쿠를 저격할 때 사용하고, 본드가 헬리콥터 조종사를 쏠 때 사용한다. Q가 .25 구경이라고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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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0기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진범이 피해자를 저격하는 범행을 할때 쓴 저격총이다. 기종은 소음기를 탄 챠터 암즈 AR-7. #
[1] 10, 15, 25, 50발 탄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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