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개운포성지 근교 외황강 탐색후기 입니다
주차는 개운포 성 내부에 진입하여 적당한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바닥은 약간 진 정도의 뻘이고 돌로 구성된듯 한 데 웨이딩은 가능합니다 워킹도 가능하구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립이 있는 플로팅미노우를 운용할경우 상당수의 수초가 상당히 걸려나오는 것이 짜증을 유발합니다. 되도록 이면 이곳에서의 게임시에는 반드시 립이 없는 싱킹펜슬에 싱글훅으로 튜닝을 한 후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수질은 약간 혼탁했지만 그렇게 나쁘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숭어, 전어와 같은 베이트도 있는듯 참고로 여기는 꽤 알려진 민물장어 포인트도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기수역 농어도 가능은 한곳으로 생각됩니다.
필자가 접근해본 개운포성지 근교의 교각 하부에서는 뒷바람을 맞으며 캐스팅을 하기에 오버헤드 캐스팅을 하던, 펜큘럼캐스팅(버트캐스팅)을 하던, 비거리가 정말 잘 나옵니다 다만 공장과 연결된 송유관 송수관들이 꽤 있는 관계로 상당히 신속 정확한 캐스팅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근처에 편의시설 전혀 없습니다
화장실? 편의점? 기대를 하지마시길~ 차량진출입시에도 상당히 주의 요망,,,,,, 동출자가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하여 되가져가야 합니다.
#태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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