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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7. 04. 12. '베이트는 날지 않는다'는 이제 말 못하게 해!!

USS DELTA VECTOR 2021. 6. 24. 08:04

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7. 04. 12. '베이트는 날지 않는다'는 이제 말 못하게 해!!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헨미 테츠야

도쿄만 보트 시바스의 "전설의 카리스마 가이드"로서 이름을 떨쳐 현재는 기슭으로부터의 캐스팅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시바스 엑스퍼트. 다채로운 캐스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린 스팟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스팅의 명수로서도 알려져 있다.

 

 

'베이트는 날지 않는다'는
이제 말 못하게 해!!

NEW EXSENCE DC 외형만큼인지 진심으로 스피닝과 던지기 비교

 

요코하마와 오사카의 피싱쇼에 가신 여러분, 어땠습니까?
매력적인 제품이 있으신가요? 제품과 직접 접촉하여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타겟과의 만남을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시마노 부스에서도 수많은 신제품을 전시.
화제성이 높아지면서 솔트앵글러는 트윈파워XD와 엑스센스 시리즈에 관심이 쏠렸다. 그 중에서도 프레시 워터의 앵글러로부터도 높게 평가되고 있던 것이 「NEW 엑스센스 DC」.
현대의 낚시 장면에서, PE 라인의 사용율은 솔트·프레시를 불문하고 매우 높다.
블랙배스나 트라우트 피싱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PE를 이용한 캐스팅 게임이 베이트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게 이 릴. 지난번에도 가볍게 언급했던 NEW 엑스센스DC에 대해 소개해보자.

 

시바스 게임의 조류가 바뀌고 있다

 

전자 제어하기 때문에 백래쉬하기 어려운

 

엑스센스DC라는 이름의 베이트릴은 오래전부터 출시됐지만 이번에는 스피닝과 마찬가지로 크게 진화했다.
우선 베이스 모델이 큰폭으로 그레이드 업 되어 디스턴스(원투) 성능으로 주목을 끈 「안타레스 DC」가 베이스. 그리고 DC는 시마노 독자적인 하이테크 시스템으로, 스풀의 회전을 전자 제어하는 꿈의 브레이크 시스템. 서밍을 하지 않아도 백래시가 거의 없다고 발매 당초부터 큰 주목을 끌어 베이트 좋아하는 앵글러를 낳게 해 왔다.
단지 우리 시바스 앵글러로서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메인 라인에서 PE를 사용하면 라인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우리의 요구에 응해 발매된 것이, 전작의 「엑스센스 DC」. PE 라인의 세팅이 시행된 DC 모델이 탄생해, 시바스에 한정하지 않고 PE를 사용하고 있던 모든 유저로부터 환영받았다.

 

브레이크는 4모드×8단계로 강화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등장한 NEW 익스센스 DC. 아시는 HAGANE 라고 하는 시마노의 설계사상으로 만들어져 바디는 금속제로 되어있다. 마그네슘 합금을 채택하여 매우 높은 바디강성과 가벼움을 얻었다. 물론 기어는 시마노의 장기라고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듈 기어"를 채용. 매우 매끄러운 회전 필을 실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베이트릴의 요체가 되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주안점일 것이다. 신개발의 <4×8DC 엑스센스튠>을 탑재해 비약적인 비거리 업을 달성. 구체적으로는 우선 라인의 선택 모드가 4 단계 있고, 「F」가 후로로카본, 「N」이 나일론, 「P」가 PE, 그리고 「XP」라고 하는 것이 PE의 추풍 원투 모드다.
이 기본 설정을 각각 8 단계의 강약으로 조정한다.전작의 4 단계로부터 비교하면 배의 세밀도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3과 2의 중간이 있으면 베스트이지만……」이라고 딜레마를 메워 준 것으로, 한층 더 날림과 안심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XP모드는 루어를 더 띄울 수 있는 순풍이라는 유리한 조건으로 한층 더 비거리를 요구하는 설정. 전작의 엑스센스 DC로 들려 온, 익스퍼트 앵글러로부터의 「좀 더 브레이크가 약해도 좋다」라고 하는 소리에 응하고 있다. 그 외 스풀을 나로화(폭을 가늘게 했다)해, 레벨 와인드로 빠지는 라인의 각도를 작게 해 저항을 줄이는 등 비거리를 추구.
또 핸들 1회전에 91센치라고 하는 스피닝의 4000번 클래스에 필적하는 하이 기어가 되어, 와인딩의 지연도 불식했다.

 

 

스풀의 회전은 피네스용에 필적할 정도로

NEW 엑스센스 DC는, 베이트 태클의 비기너가 손에 넣어도 사용하기 쉬운 릴인 것은 틀림없다. 그 한편으로 expert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처음 손에 쥔 것은 작년 11월. 우선 느낀 것은 「멋있다」였고, 칠흑 같은 보디는 남자의 무기를 생각나게 했다. 담당으로부터 대충의 설명을 받은 뒤 드디어 실투. 신형 베이트릴을 처음 쓸 때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느낌을 몰라 늘 조심스럽다. 우선은 브레이크를 최대의 「8」으로부터 시험했지만, 가볍게 던진 것만으로도 그 회전 필은 놀라울 정도로 매끄럽다. 평소 계류에서 사용하는 베이트피네스용 알데바란 BFS를 방불케 한다.
그리고 이 릴에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존재하지 않는다. 올바르게는, 브레이크로서의 기능은 DC에 이관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인가. 파밍 커버 내부에 조용하게 존재하고 있지만, 단지 스풀을 고정하고 있을 뿐인 존재. 담당 스태프에게서는 이러지 마라는 한마디였다. 사용하는 라인 모드에 맞춰두면, 8단계의 손잡이만 조정하는 심플함. 루어를 체인지 하거나 캐스트 방향을 바꾸거나 할 때의 재설정도 매우 편하다.
8에서 1단씩 브레이크를 약하게 해 가면, 4에서 캐스트시의 라인이 살짝 뜨기 시작한다. 그리고 3까지 떨어뜨리면 무섭게 회전이 매끄러워져 서밍해야 하는 수준에 이른다. 바로 상급자의 영역이다.
또한 순풍 때에 사용하는 「XP」모드로 전환하면, 브레이크가 가장 효과가 있는 8이라도 익스퍼트의 영역. 사감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것은 꽤 조건이 한정된다고 느꼈다. 그만큼 스풀 회전에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못한다. 스풀의 회전을 극한까지 추구한 「슈퍼 프리 스풀」, 고속 회전시의 진동을 철저히 억제한 「S3D 스풀」이나 「사일런트 튠」도 함께, 놀랄 정도의 성장성이다.

 

 

 

손을 놓고도 백래시가 거의 없다!

나이트게임이 많은 시바스 게임은 루어의 착수가 보이지 않아 베이트 태클이 사용되는 일이 적었다. 하지만 DC라면 이렇게!

 

아마모 띠로 도망친 시바스도 특유의 낚시력으로 무난히 끌어냈다!

 

바이브레이션 비거리는 거의 스피닝을 웃돌았다

베이트는 고감도. 부유하는 아마모의 잎을 루어가 주워도 즉시 감지하여 회수. 즉, 불필요한 경계심을 물고기에게 주지 않는다!

 

취재로 방문한 것은치바현 우치보에 있는 신마이 코카이간. 쉘로우 에어리어에서 아마모대에 도착하는 시바스를 노렸다.

 

담당으로부터 「날다」라고 말했지만, 단독으로 던지고 있는 것에는 솔직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 사용하는 스피닝 태클과 바이브레이션 거리를 비교해 봤다. 그러면, 결과는 동등 이상의 수치. 맞바람 속에서도 바이브는 잘 날고, 게다가 백래시는 착수시의 서밍이 늦었을 때 뿐.루어가 비행중인 트러블은 전혀 없다. 대단한 릴이 탄생한 것이라는 게 솔직한 의견이다. 그 성능은 실제 낚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돼 그동안 수많은 물고기를 이 릴로 고정시켰다. 베이트라면 클러치를 열면 순식간에 스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엄지손가락으로 브레이크를 걸면 라인 방출을 제어할 수 있어 스피닝 릴보다 섬세한 파이팅이 가능하다. 최근 몇 달 동안 클러치를 켜고 라인을 컨트롤해 오픈워터에서도 높은 캐치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원래 이러한 투지로 라인 컨트롤이 요구되는 필드는 지금까지 걸림돌이 되고 있던 것이 비거리. 베이트릴은 그 점에서 분명히 뒤처져 있었다. 그러나, NEW 익스센스 DC의 등장으로 그런 염려는 없어졌다.
비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베이트의 우위가 두드러진다. 가볍고 무게 중심이 그립에 가까운 태클이 자아내는 일체감은 마치 로드에 릴이 내장되어 있는 것 같다. 밸런스가 매우 높고, 조작성도 월등히 높다.
그렇다고는 해도 스피닝의 원투성능을 자신하는 나로서는 고민도 된다. 경험상, 아무래도 스피닝 쪽이 날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견딜 수 없다. 비거리 비교를 한 것이 진동이었기 때문에 베이트가 앞서는 것은 중량이 있는 루어에 한하지 않을까?라고 하는 의심…….

 

 

미노우에서는 스피닝을 완전히 압도하는 날기!

그래서 미노플러그의 비거리 측정을 해봤다. 표준적인 사이즈의 <사일런트 어시런트 99 SP>를 사용. 그 결과를 보고 NEW 엑스센스 DC의 원투능력은 장난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それがこの表組だ!

 

스피닝 vs 베이트 엑스센스릴 대결 5개씩의 결과

게다가 실은, 스피닝에는 저항이 적은 8개 여리의 1호가 감겨 있다. 그에 비해 베이트에게는 4개 여리에 1.5호라는 핸디캡. 그런데도 베이트가 이긴 것은 스스로 캐스팅해 놓고도 놀랄 수밖에 없다.
거꾸로 말하면 스피닝의 경우 루어가 날아갈 때의 라인 저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크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제 정말로 베이트가 날지 않는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세계이다. 맞바람이 불어도 그 성능이 두드러지게 됐으니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세팅을 수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캐스팅 게임에서의 비거리는 곧 낚시와 직결된다 .그래서 캐스팅 기술을 갈고 닦았다. 비거리를 구하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베이트가 유리하다면 스피닝부터 교체해야 할 것이다. 베이트 태클이라는 선택지는 더 이상 폼 잡기 위한 것도, 오기 같은 것도 아니다.

 

바람을 마주 똑바로 태우듯이 던지다. 엑스센스 DC의 'XP' 모드가 시험되는 시츄에이션

 

"불리"라고 불리는 맞바람 속에서, 무려 이쪽도 베이트가 최장 부도 거리를 달성!

 

태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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