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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7. 05. 17. 비거리 119미터 달성!! 원투력 테스트

USS DELTA VECTOR 2021. 6. 24. 11:02

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7. 05. 17. 비거리 119미터 달성!! 원투력 테스트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헨미 테츠야

도쿄만 보트 시버스의 "전설의 카리스마 가이드"로서 이름을 떨쳐 현재는 기슭으로부터의 캐스팅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시버스 엑스퍼트. 다채로운 캐스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린 스팟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스팅의 명수로서도 알려져 있다.

 

 

비거리 119미터 달성!! 
원투력 테스트

편집부로부터, 갑작스런 타진--

 

'지난 번에 했던 사일런트 어쌔신 99SP의 비거리 테스트 기획, 반응이 대단합니다!'

잘됐다.로드는 짧고 라인도 굵은 베이트 태클인데 스피닝 비거리를 넘었으니까요. "네. 그래서……입니다만, 시바스 태클로 100m를 날릴 수 있습니까?"
무묵!? 베이트 태클로 100미터.대원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 확실히 스포츠 캐스팅의 세계에서는 무거운 웨이트를 250미터나 날린다. 하지만 보통의 플러그나 웜은 차치하고 무거운 루어는 경험부족이다.

전회에 실시한 시바스 플러그의 검증 기획.
「NEW 엑스센스 DC」의 비거리는, 스피닝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었다.
그 연장전에서 릴의 퍼텐셜을 뽑아낼 수 있을지 어떨지.
쇼아지 태클이라면 편하게 메탈 지그를 130m는 던진다. 시바스 태클도 아마 100미터는 괜찮아. 그렇다고 하는 것은, 확신은 없지만 그 논법으로 말하면 베이트의 시바스 태클에서도 100미터를 넘을 수 있을 거야.

 

그래서 편집부의 오더를 맡기로 마음먹었다.

 

 

 

자, 강한 낚시대에는 29와 40그램짜리 메탈 지그로 승부를 겨룬다!

당일 날씨는 맑음. 다음날 기상대에서 발표된 시험시간 평균 풍속은 3.6m. 풍향은 북쪽이지만 현장은 동서로 뻗어 있다. 약간의 조절은 했다고 해도, 완전하게 옆으로부터 바람을 받는 형태가 된다. 바람이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것은 아니므로 가능하면 순풍에 돌았으면 좋겠다. 근데 그거는 별로 기대 안 될 것 같아
아무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산들바람」정도의 것. 가능한 한 영향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에 준비한 태클은 어디까지나 시바스용이라고 하지만, 쇼아지기에 뒤지지 않는 강대 "엑스센스 B800H/R 비스트 플래거"를 준비. 릴은 물론 NEW 엑스센스DC에서 라인은 파워프로Z 1.5호. 끝부분에는 엑스센스리더의 25파운드를 연결했다 .그리고 루어는 29와 40g짜리 메탈 지그. 이 세팅으로 100미터 이상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낚시꾼들이 흔히 말하는 몇 m 날았다는 비거리가 아니라 라인이 나온 양이기도 하다. 라인이 포물선을 그려, 그 길을 거리로서 카운트해 버린다.이 른바 무슨 색 나왔다는 것이다. 물론 이번에도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해 루어까지의 직선 거리를 측정한다. 고도가 높고 기압이 낮은 장소나 돔내 등 건조한 장소에 비하면, 이번 서프라고 하는 필드는 날리기 어렵다 .하지만 보다 실전에 가까운 상황이므로, 어떤 결과든 참고해 주었으면 한다.

 

파워 로드로 베이트 태클의 원투에 첫 시도

 

현장에서는 약간 왼쪽으로 휩쓸리는 바람이 불고 있었다

 

 

사전 예상은 완전한 불가능 또는 낙승 중 어느쪽 

 

원투를 의식해 베이트 태클을 사용한 적은 없기 때문에, 우선은 어깨 단련의 의미로 가볍게 연습. 원래 40g짜리 메탈 지그를 베이트로 풀 캐스트한 경험은 없다. 솔직히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이다. 릴의 세팅은 PE 라인을 사용할 때의 「P」모드, 브레이크력은 최대의 「8」로 스타트.해 안선에 정확히 100m 간격으로 대나무 말뚝이 서 있으니 이를 기준으로 던져 본다.

사전 예상으로는 마치 닿지 않거나 100미터에 닿는 것 같으면 깔끔하게 클리어 하거나 둘 중 하나.사용한 것은 콜트 스나이퍼 TG 핏불의 40g. 다소의 긴장과 함께, 제일투…….
결과는 82m.미묘한 거리지만 쉽지 않다고 느낀 것은 잠재의식이 있다는 점. 백래시의 위험으로 자연스럽게 뇌가 브레이크를 밟는지 풀스윙을 하려는데 몸이 굳어 버린다.

 


실제로는 백래시의 위험성은 추호도 없지만, 지금까지 던진 적이 없는 루어의 중량감에 저절로 몸이 반응. 팔이 움츠러들고 만다.
거기서 실전까지 몸을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스윙 속도를 의식해 조금씩 올리면서 브레이크를 약하게 해 나간다. 그리고 99·5미터까지 숫자가 성장한 곳에서 드디어 계측을 개시. 몸도 따뜻해졌기 때문에, 브레이크는 「3」으로 도전하기로 한다.
그리고 주목의 제1투는, 무려 시원시원하게 100미터가 넘는 104미터. 다음도 102미터. 우선 당초의 목표를 클리어 했으므로, 여기에서는 한층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 더욱 브레이크를 약하게 해 나가면 110m도 불가능하지 않은 반응을 느꼈다.

 

 

태클데이터

 

시원시원하게 100미터 잠재 능력은 110미터나 된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능력」. 감각으로서는 110미터를 넘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뇌」가 브레이크를 건다. 백래시를 두려워한 나머지 어딘지 몸이 풀스윙을 거부하고 있다.
그래서 한번 뇌 리미터를 뺄 생각으로 브레이크를 5로 올렸다. 8 단계 있는 익스센스 DC의 브레이크이지만, 이 5로부터 위라면 스풀의 회전중에서도 제대로 보정이 들어간다. 풀스윙을 해도 백래시는 하지 않으면 뇌에 안정감을 심어줄 생각이다.
백래시의 기척을 조금도 느끼지 않고 나온 거리는 103미터. 지금까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로드를 흔들 수 있었을 것이지만, 역시 브레이크 「5」로는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다. 즉 어디선가 보정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날림의 헨미……도 신경지에!? 테스트로 밝혀진 로드의 조건

이번에는 처음으로 베이트 태클에서 원투력 테스트를 했다. 평범하게 낚시를 하는 것과는 크게 달라 단지 비거리를 구하는 캐스팅이라면 아직 내 기량으로는 도구를 따라잡을 수 없다. 향후에는 베이트 태클의 캐스팅 기술을 연마해 가고 싶었고, 그것과 동시에 상황에 응한 로드의 필요성도 강하게 느꼈다.
왜냐하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기술의 멋을 모은 비거리 성능보다 뛰어난 NEW 엑스센스 DC. 이 릴이 존재하고 있는 이상, 그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각 장르의 로드가 없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비거리와 조작성, 그리고 물고기를 다루는 능력. 이들을 융합한 최상의 세팅을 이끌려면 비거리의 한계를 판별하지 않고는 말할 수 없다 .게다가, 트러블을 줄인다--.
이번 시도에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부드러운 로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뇌의 브레이크도 해방 각성의 풀 캐스트.

 

그 후도 스윙의 속도를 중시하는 「스피닝 태클의 비거리 업법」으로 트라이를 반복하지만, 아무래도 비거리는 포화. 그 대신 힘차게 흔들 수 있게 되었다.거듭 노 트러블로 던지면서 내 뇌는 완전히 리미터가 빠졌다.
이 스윙 속도를 유지한 채로 브레이크를 「2」까지 떨어뜨린다. 그러자 드디어 나온 110m 저스트! 그리고 결국 119m까지 기록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되면 궁금한 것은 1온스 정도의 루어가 얼마나 나는지? 일반적인 시바스 게임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루어로 측정해 본다.
역시 콜트스나이퍼 TG피트블의 이번에는 29g을 묶어 브레이크를 3으로 하고 도전한다.
그러면 제1투에서 100미터 저스트.브레이크를 '2'로 내리면 105미터. 그 기세로 브레이크 '1'까지 내리면 107미터라는 결과. 1온스 정도라도 족히 100미터를 넘어, 오퍼를 무사히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이 포텐셜에 알맞는 로드가 태어나면……!

마지막은 브레이크 1

 

실제로 비거리를 제대로 잰 것으로 배운 게 많다.
우선 전호에서도 말했듯이, 「베이트=날지 않는다」라고 하는 도식은 완전히 깨졌다. 설령 스피닝이라도 8피트 로드에 1.5호 라인에서는 100m를 넘기가 쉽지 않다. 라인 지름의 영향을 모로에게 받는 스피닝에 비해 베이트는 압도적 우위다.
굵은 라인의 사용을 전제로 하는 게임에서의 원투력은 단연코로, 예를 들면 히라스즈키나 쇼아지기와 같은 게임은 베이트라고 하는 선택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현단계에서는 대응하는 로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로드 만들기가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든다. 이번 사용한 로드도, 스윙 속도를 높여 가면 아무래도 릴을 지지하는 오른손이 흔들려 버렸다.
또 리어 그립 길이도 미묘하다. 롱 캐스트를 요구했을 경우에, 매혹적인 파워를 살리지 못했다. 단지 루어 날리기에 특화한다면 그립을 다시 세팅만 해도 120m는 넘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

 

 

 

실험에서 느낀 '날리기 요령'
롱 캐스트를 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주의점을 소개하자

 

01. 확실하게 휘두르기

베이트 태클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백래쉬. 그 공포로 인해 팔과 몸이 저절로 반응해 웅크리고 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최신 베이트는 참 잘 만들었어. 릴을 믿고 루어를 밀어내듯 강하게 휘두르자.

 

02. 늘어뜨림은 짧게

이번에는 늘어뜨림을 70~80센치로 했다.늘어뜨린 것을 1미터 이상 잡으면, 루어를 릴리스 하기 전에 팁에 큰 부담이 된다. 그러자 릴리스 후에는 팁의 급반전이 일어나 버린다. 이것은 확실히 백래시의 요인으로, 로드가 휘은 후의 반동은 요주의다.
원래 루어를 릴리스 할 때는 가속을 일정하게 유지한 채로 방출하는 것이 백래시를 발생시키지 않는 간이다. 늘어뜨리기를 오래 하면 어지간히 딱딱한 로드가 아니면 속도 관리가 어려워진다. 엑스퍼트는 로드 휘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심력을 살린 캐스팅을 하는 게 이유다. 이는 날기는 하지만 낚시터에서의 현실감은 없다.
향후 태클의 진화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선 짧은 게 캐스팅 성공률이 높다고 봤다.

 

03. 사출각은 높게

상당히 어렵다고 느낀 것은, 루어의 사출 각도. 탄도가 낮아지기 쉬워 비거리를 벌지 못하고 착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메탈 지그와 같은 무거운 것을 던질 때는, 최대한 높은 사출을 유의해야 한다. 의식으로는 45도보다 약간 위를 노리는 정도가 베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