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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웹 매거진. LURE. X. 2020. 09. 16. 강렬하게 자극하는 비늘 탄생!【강도를 몸에 익힌 광린 ~강린~】

USS DELTA VECTOR 2021. 8. 7. 15:06

#시바스 히라메 서프 게임 아오모노·쇼어 지깅 에깅·보트 에깅·메탈 슷테오프 쇼어 지깅·캐스팅 라이트 게임 브림 게임 (쿠로다이·키비레)

 

 

 

 

강렬하게 자극하는 비늘 탄생!【강도를 몸에 익힌 광린 ~강린~】

 

자연스러운 빛으로 선명한 데뷔를 강하게 인상시킨 리얼비늘 홀로그램, 광린. 2020년 광린의 하이 어필 버전 홀로그램이 완성되었다. 그 이름은 강린. 자연스러움과 강렬한 플러싱 능력을 갖춘 강한 비늘이 가져다주는 낚싯대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광린의 진화 요소로 '강력함'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2019년 출시된 시마노만의 리얼비늘 디자인 홀로그램, 광린.
낚시 도구 제조업체 자신이 새로운 홀로그램 만들기에 착수한 것도 놀랍지만 살아있는 정어리에서 비늘을 채취해 스케치하는 것에서 시작해 특수 기술을 구사해 나타난 사실감, 대상 물고기를 미치게 할 정도의 진짜감은 국내외 루어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각지의 필드에서 열광적 광린 신자를 배출할 만큼의 무브먼트를 불러일으켰다.그 어획력은 물고기뿐 아니라 앵글러마저 미치게 할 만큼 실적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더 많은 물고기를 접촉하려는 앵글러의 끝없는 욕구는 그칠 줄 모른다. 광린의 등장 이후, 당초 상정하고 있던 시바스 게임, 오프쇼어 게임에 한정하지 않고, 조과 실적의 보고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안이 날아든 것이다.

수많은 제안의 공통된 키워드, 바로 '강함'이었다.

 

 

– 원조 히라메 헌터 홋타 미쓰야 씨의 주전장인 플랫피시필드에서도 또 다른 광린의 진화 요소로 강인함을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프를 무대로 한 넙치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자연계라기보다는 핑크이거나 골드이거나 어필하는 색깔이 주력이 됩니다. 어필력의 강도는 넙치 게임은 물론, 해외에서의 낚시에서 요구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역시 눈에 띄게 남보라고 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내츄럴함 속에서도 보다 힘을 갖춘 홀로그램이 갖고 싶네요」(홋타씨)

 

「눈에 띄게 난보라고 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내추럴함 속에서도 보다 강도를 갖춘 홀로그램이 갖고 싶다」. 히라메  헌터, 홋타씨의 요구는 어려운 것이었다.

 

홋타씨가 리퀘스트 한 것은, 광대한 서프로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는 강한 플러싱 능력과 홀로그램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광채의 폭넓음. 게다가 광린의 기본적 개발 사상인, 피시이터를 미치게 할 정도의 진짜감을 잃지 않고, 그러한 요소를 포함시킨다고 하는 난제였다.

 

 

 

물고기를 찾는다, 끌어당길 때 빛의 강도가 필요하다

 

– 광린의 이름을 지어준 미스터 광린, 스즈키 히토시 씨에게서도 새로운 홀로그램을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것도 힘이 큰 키워드였다.
광린은 작은 베이트, 구체적으로 카타구치이와시를 형상화한 홀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피쉬이터는 큰 물고기도 잡아먹습니다. 큰 베이트 피시를 잡아 먹고 있는 물고기에 대한 어필을 의식하는 장면도 실은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예를 들어 서프, 하구, 갯바위 등의 큰 장소에서는 루어의 존재감이 요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바이브레이션을 휙휙 던져서 물고기를 찾을 때는 물론 반대로 베이트 피쉬가 많고, 나브라가 있어 피쉬 이터가 잘못된 상황 등에서는 진짜 베이트 피쉬 이상으로 눈에 띄지 않으면 히트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물고기를 끌어당긴다, 물고기를 찾는다고 하는 키워드가 있는 상황에서는 어필력의 힘이 필요하게 된다. 더 강한 홀로그램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스즈키 씨)

 

사와라 캐스팅 대응 미노우, 오시아 슛 져크 125SP AR-C 케이무라 이와시 컬러의 프로토 모델로 마무리한 시바스. 강린의 플래시에 터진 1 개다.

 

 

 

리얼한 대형의 비늘들에게 홀로그램의 세기를 부여하다

 

– 시마노 루어 기획개발팀은 이러한 강점을 주제로 한 새로운 홀로그램 제작을 시작했다. 코노시로나, 보라의 유어, 마부나 등의 비늘을 루어에 붙이는 이미지로 비늘의 크기를 조절해 나갔다. 홀로그램의 효과를 더 살려 강렬한 어필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신기술 처리를 한 장 한 장의 비늘에 섬세하게 추가했다. 루어에게 베풀어진 수많은 비늘, 각각이 따로 빛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사실감. 한 장 한 장의 비늘이 강하게 빛을 발하는 것에 의한 어필력의 힘을 양립했다. '강린' 홀로그램의 탄생이다.

 

비늘 하나하나가 크고 난반사 면적도 커지기 때문에 더 번쩍번쩍하고 어필력이 대단합니다. 루어를 돋보이게 하고 싶은 상황에서는 히트율이 확 올라가겠죠.  (스즈키 씨)

 

강린은 비늘 한 점 한 점이 커져서 껄껄해요. 약간 무지개빛이 도는 느낌이 있어서 요염한 느낌도 있습니다. 코노시로를  비롯한, 대형 베이트 피쉬의 이미지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향후는 내츄럴과 어필이라고 하는 느낌으로, 광린과 강린의 구분을 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홋타씨)

 

 

 

강린과 플래시 부스트 최대의 하이 어필로 낚는다!

 

– 2020년 여름 ~ 가을 사이 시마노에서 출시되는 솔트용 하드 플러그, 메탈 지그의 많은 강린 홀로그램 사양이 라인업 된다. 하이 어필이라는 의미에서는 플래시 부스트와 강린을 겸비한 루어가 등장하는 점도 흥미롭다.

 

현재 플래시 부스트와 강린의 조합은 최대의 하이 어필. 강린의 플래시로 물고기를 대고 마지막 한 번 눌러 플래시 부스트의 빛으로 먹인다는 이미지로 사용하고 싶네요. 먹이는 동안 그 순간의 밀어주잖아요.  (스즈키 씨)

 

플래시 부스트와의 시너지, 더블 효과는 기대돼요. 지금까지 중 최대의 플러싱을 낳아 주는 것은 틀림없다. 루어의 사이즈 이상의 어필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대형 베이트를 즐겨 포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보다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홋타씨)

 

올가을 릴리즈되는 히라메 미노우 135 F/S 플래시 부스트는 강린과 플래시 부스트의 더블 플래시 혜택으로 어필력이 막강하다.

 

농익은 두 사람 모두 강린과 플래시 부스트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진화한 테크놀로지가 루어라는 루어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그리고 생명을 부여받은 루어는 다양한 생물로 다양화되고 있다. 루어가 라이브베이트를 넘을 날은 이미 찾아왔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