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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사스케 120 열공 MRD, 아피아 하이드로어퍼 90S, 이클립스 아스트레이아 99F 쉘로우 구매

USS DELTA VECTOR 2021. 8. 7. 15:24

아이마 사스케 120 열공 MRD, 아피아 하이드로어퍼 90S, 이클립스 아스트레이아 99F 쉘로우를 더 샀습니다 점 점 얇아 지나봐 지갑이 웁니다~

 

IMA SASUKE 120 열공

 

렛쿠 공기를 가른다 강력한 네이밍 센스 

드디어 국내 입고 

- 길이 : 120mm - 무게 : 20g - 타입 : 플로팅 - 레인지 : 60 ~ 80cm - 훅 / 링 사이즈 : #3 / #3

 

공략의 폭을 넓히는 차세대 사스케

MRD 시스템 탑재로 안정된 비거리를 실현.

다양한 리트리브 속도를 소화해내며 롤링 위주의 패턴에 반응하는 물고기에게 강력한 효과를 부릅니다.

약 5년만에 출시된 시리즈 중 대망의 신작 "사스케 120 열공"

열공은 최근 루어에 요구되는 비거리, 비행자세, 액션과 레인지의 유영 등

기본 성능을 극한까지 다듬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낚시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정교한 미노우입니다.

 


여기서 한번 살펴 보죠~

 

아이마 사스케 120 열공, 아이마 사스케 120F 강력과의 간단한 차이. 

아이마 사스케 120 열공은 2020년 10월즈음에 릴리즈된 아이마의 비장의 카드~ MRD 시스템을 탑재. 이 시스템이 아이본 118F에 탑재되어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실제 아이본 118F의 비거리는 상당했습니다. 이에 여파를 몰아 명기로 검증된 사스케 120에 MRD 시스템을 적용하여 비거리와 침강 레인지, 중량을 개선한 기존의 사스케 120의 부족한 비거리를 MRD 시스템으로 보완, 침강수심이 조금 얕아진것이 꽤 차이가 나죠 일단 MRD가 탑재되었으니 일전에 리뷰한 아이본 118의 비거리에 접근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만 아이본 118 MRD의 비거리는 정말 동급루어에서는 최광급이라,,,,,, 단 시마노의 X AR-C,와 다이와의 오실레이션 시스템이 있으니 ,,,,,

 

일단 인정합니다 스펙~ 리스펙~

 

어디가 어떻게 다른가 120강력과 120 MRD의 차이는 아래에~

 

아이마 사스케 120F 강력

[길이] 120mm  [무게] 19g  [유형] 플로팅  [레인지] 50~100cm  [액션] 워분로루 [후크] #3  [링] #3  [주요 대상] 시바스  [추천 지역] 하구 / 강 / 서프 / 갯바위 / 선상

 

아이마 사스케 120 MRD

- 길이 : 120mm - 무게 : 20g - 타입 : 플로팅 - 레인지 : 60 ~ 80cm - 훅 / 링 사이즈 : #3 / #3

 

기수역게임에 좀 더 포커스를 집중한것인가 생각되는데 실제 프로앵글러들은 히라스즈키용도로 쓰기도 

 


 

이클립스 아스트레이아 99F 쉘로우

Length : 99mm Weight : 12g Hook : GamakatsuSP-MH # 4  타입 : 플로팅 ※ 가을 셀렉션만 GamakatsuSP-MH # 5(※ 표시만)

 

먹이는 셀로우로 전용 모델

아스트레이아 99F-SSR의 셀로우 전용 모델로 개발.

워터블루3 : 롤 7 반드시 먹이는 액션에 특화한 액션을 발생. 다운 크로스나 급류, 속권에서도 난폭함, 맛있는 표면 레인지를 유지합니다.

롤 주요 액션은 다면적 구조에 의한 플러싱 효과를 최대한 살려 물고기를 스트레스 없이 낚는 성능을 실현.

아스트레이아 99F-SSR과 동등한 비거리, 스트레스없이 다양한 타겟을 잡을 수 있습니다.

 

훅 사이즈와 비거리, 액션이 궁금해서 샀습니다 타사의 99mm 계열의 루어와 비교해서 비거리, 액션이 어떨지 라는 궁금증으로 거기에 봄철과 여름에 작은 사이즈를 쓰는 경우를 상정한 아마도 바치용? 이녀석도 대종천 전용으로 쓸듯 

 


 

아피아 하이드로 어퍼 90S

쌀발하게 날아간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제주에 있는 지인 강현호에게 물어보니 의외로 쌀발하다고 합니다 슬로우싱킹타입으로 표층을 공략할수 있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기수의 시바스와 히라스즈키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이녀석도 필자에게는 바치패턴일 뿐,,,,, 대종천 전용?

셀로우 게임이 자신의 라이프 워크. 그래서 태어난 루어 하이드로 어퍼 90S

RED 나카무라

생각, 싱킹 펜슬이라는 장르는 매우 막연 애매 모호한 범주이다. 미노우나 바이브레이션처럼 이렇다 정의도 없고,

장르 부정 미끼가 나오면 일단 곰팡이 펜슬로 분류되어 버린다.

아무튼 그만큼 폭이 넓고 자유도가 높은 장르 나로서는 향후 크게 발전하는 장르라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런데, 하이드로 어퍼 "이지만, 명백하게 소위 '립이 있는 싱킹 펜슬'로 불리는 타입.

통상이라면 물을 씹는 편리함이나 흐름 속에서 떠오르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범위 유지를 돕기 위해 입술을 부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하이드로 어퍼는 지금까지의 립있는 싱킹 펜슬과는 조금 개념이 다르다.

셀로우 게임 라이프 워크로 나에게 싱킹 펜슬은 빠뜨릴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나 표면 직하 레인지에 특화한 싱킹 펜슬이란 장르에서는 아직 결정적이라는 모델이 없다.

천벌의 날씬한 타입이라면, 표면 직하 레인지를 공략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베이트 피시 라이크 실루엣하면 자중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표층 바로 레인지를 유지시키는 것이 어렵 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통상과는 반대의 각도를 가진 립 구조이다. 검색을 하여받을 물을 아래로 빠져 나가게 하여 몸 자체를 표면 직하 레인지까지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이에 따라 미끼 자체의 무게가 90㎜ 크기에 비해 무거운, 립 구조 때문에 표면 직하 레인지의 유지기 가능하게 되었다.

그 비거리도 매력적이지만,이 루어를 좋아하는 실루엣으로 표층 바로 진정한 펜 액션으로 공략 할 수 있다.

표층 ~ 표층 바로 아래라는 범위는 화려하게 포식하는 모습과는 정반대로 미끼에 선택적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이 낫코 패턴. 시바스 보일이 있는데 미끼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광경은 앵글러에 친숙한 것.

이런 상황에서의 선택에 하이드로 어퍼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

또한 액션은 데드 ~ 슬로우에서는 소폭의 역할 주체, 중간에서 진폭 1㎝ 정도의 꽉찬 펜 동작을 한다.

소형이면서 지그미노우 수준의 비거리를 살려 공해 파도와 파도 등의 마이크로 베이트 패턴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형 루어이기도하다.

언뜻 보일이나 비틀림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꼭 여러가지 시추에이션으로 사용해 주셨으면한다.

[길이] 90mm  [무게] 16g  [유형] 싱킹 [액션]가변 타이트 롤 액션  [훅크기] #6

통상과는 반대의 각도를 가진 립 구조를 채용.

탐색을 하여 저항을 받은 물을 아래로 보내, 몸 자체를 표면 직하 레인지까지 부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무게는 90㎜에 크기에 비해 무거운 '감으면 떠오르는'라는 구조상 얕은 갯벌과 연안등 수면 직하의 셀로우 레인지를 유지 계속할 수 있다.

원투 성능도 매력적이지만, 수면에 일어난 파문과 베이트 라이크 움직임등 사요리 패턴을 중심으로 다양한 베이트 패턴으로 공략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