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시마노 제품군 중에서 가성비 좋은 녀석을 추천한다면 역시 이녀석이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각자 주머니 사정이 있죠 그래서
고가의 로드+릴이 부담이 된다는 분들에게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필자가 쓰는 디아루나는 S106M, 입니다 필자의 실조낚시 후기에도 꽤나 자주 등장한 로드입니다 기수역에서도 씁니다 스펙에 비해 로드자체가 꽤나 하드한 편 익숙해지면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죠 하지만 이것도 길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 솔직히 피곤하거든요 점프라이즈 올웨이크 108몬스터배틀도 기수에서 쓴사람이 접니다 안되는건 아닙니다만 정말 몸이 나른하다 는거죠 정말 기수역 리버게임에 특화한 세팅의 로드가 갖고 싶다는 ,,,,,
초심자는 물론 중급자 이상 베테랑 앵글러들도 쓰기 편리한. 디아루나는 일전에도 이미 소개한바로 2018년에 발매된 모델입니다. 시바스는 물론 히라메, 마고치, 아메마스와 사쿠라마스, 쇼어에서의 아오모노와 마디이도 대응이 가능한 장대입니다. 항만과 테트라 기수역과 잔잔한 강하구와 간척지 갯벌 서프 외양의 격류까지 다양한 필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시즌의 소형 패턴부터 대형루어와 메탈지그에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는 전천후의 올 멀티 로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에 감도도 꽤나 우수하고 경량이라는것이 큰 특징 거기다 다양한 바리에이션..... 총 18가지의 스피닝과 베이트 길이와 파워도 여러가지. 입맛대로 골라 잡아 라고 말합니다.
기수역 시바스게임의 메인 가장 좋은 베스트 셀럭트
일단 디아루나는 로드자체도 꽤나 질긴 편입니다만 극심한 강제집행만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부러지는 일이 잘 없습니다 실제로 윤성피싱샵 직원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농어용 범용으로 이만한 가성비 로드가 없다고 합니다. 대규모 하천의 카와구치 웨이딩 게임이 메인인 시바스앵글러라면 9ft ML, 9.6ft M의 렝스와 파워면 굿, 스피닝릴은 3000번 정도면 충분. 물론 ML, M대에 런커가 걸린다면 불안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극심한 펌핑과 강제집행이 아니면 충분히 요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L 솔리드 팁모델들은 초봄의 바치패턴의 가벼운 소형 루어들을 손쉽게 조사할수 있고, 여름시즌 서프의 성대나 양태같은 라이트 플렛피싱 게임도 가능하죠. 물론 이소 히라스즈키 마루스즈키 중형급 아오모노에도 대응할수 있는 파워 롱캐스팅 타입의 라인업들도 포진하교 있지요
로드 디아루나 S90ML, S96M.
릴 엑센스 CI4+ 3000MHG
기수역 전용으로 이정도만 세팅을 해도 벨런스 캐스팅성은 충분함~ 피곤함은 개나 줘버려랴 하는 세팅이 됩니다 거기다 완벽한 깔맞춤은 덤,,,,,
디아루나를 메인으로 좀더 강하게 비거리를 원한다 라는?
대규모 서프나 갯바위에서 히라메나 런커 시바스를 노리는것을 메인으로 하는 앵글러라면 최소 10ft~10.6~11ft 롱렝스, 파워는 M, 릴은 트윈파워, 뱅퀴시, 엑스센스 4000번으로 운용하는것이 가장 벨런스가 좋을것이고 고 피로도 해결 좋을 겁니다
좀더 센놈들을~ 넙치농어나 아오모노를 노린다면? 거기다 라이트 쇼어지깅까지 즐기는 분들이라면~
M파워,,,,, 이것마저 불안하다 보다 더 강한파워와 중량루어를 사용하시는 열혈 하드코어 매니아라면 로드렝스 10ft~10.6~11ft, MH 파워의 로드를 선택하는 앵글러라면 릴은 5000XG 정도를 권장 트윈파워, 뱅퀴시를 장착. 이정도 태클셀렉트라면 라이트 쇼어지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참고로 상급모델인 엑스센스 제노스를 구매하셔도 태클 셀렉트의 폭이 넓습니다. 다만 금전적 부담,,,,,
아래는 필자가 번역한 시마노 인스트럭터 스즈키 히토시의 디아루나 태클 셀렉트 예
스즈키 히토시의 Fun to Fish! 성지 도쿄만 전략적 로드 셀렉트로 따는 봄의 시바스【전편】
디아루나 S96M 큰 장소에 맞는 파워 올라운드 모델
S96M은 소형 바이브레이션부터 14cm 클래스인 미노우까지 폭넓은 루어가 조작하기 쉽고 원투성도 높다. 서프, 대규모 하천, 제방 등 큰 장소에 적합한 강한 올라운드 모델입니다. 팁은 적당한 당김과 섬세함을 양립하고 있어 나이트게임에서 슬라이드 어쌔신이나 골리앗 Hi를 흘리면서 감아 흐름의 변화를 포착하는 감각적인 낚시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스즈키씨가 고른 디아루나 S96M 적합 루어 예
우측부터 샐비지 솔리드 60ES, 샐비지 솔리드 70ES, 샐비지 60ES, 슬라이드 어쌔신 100S X AR-C, 사일런트 어쌔신 99F AR-C, 골리앗 Hi125F X AR-C.
【사용태클】 서프의 원투에 대응하는 가볍고 샤프하고 터프한 세팅
새로운 디아루나는 더 시원하고 샤프한 인상. 이 클래스(본체가격 3만엔 전후)의 로드에 있기 십상인 뿌리친 후의 보녕과 덜렁거림, 둔함이 없고, 엑스퍼트의 분들도 납득한 사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릴은 신형 엑스센스 CI4+. 컬러링이 멋있죠. 가벼움이 특징인 CI4+ 시리즈에 최초로 X프로텍트를 채용하여 방수성도 뛰어나다. 밑에서 물을 받을 수 있는 웨이딩 게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클데이터
- 로드:디아루나 S96M
- 릴:엑스센스CI4+3000MHG
- 라인:핏불12 1호
- 리더:엑스센스 리더 EX 후로로 20파운드
스즈키 히토시의 Fun to Fish! 성지 도쿄만 전략적 로드 셀렉트로 따는 봄의 시바스【후편】
디아루나 S90ML 항만, 하천, 히가타에서 멀티퍼포스로 쓸 수 있는
"S90ML은 항만부, 소규모 하천, 히가타 등 폭넓은 시츄에이션에 대응. 10cm 전후의 미노우부터 30g의 바이브레이션까지 다양한 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로드입니다. 팁은 당기는 힘이 너무 세지 않기 때문에 바치용 루어도 조작하기 쉽고, 바이트의 노리도 좋다. 길이는 비거리를 떨어뜨리지 않고, 웨이딩시의 취급 용이성을 고려한 셀렉트입니다」. ※사진은 S86ML입니다
스즈키씨가 고른 디아루나 S90ML × 히가타 적응 루어 예
오른쪽부터 엑스센스 트라이던트 90S AR-C, 동115S AR-C, 엑스센스 스태거링스위머 100S AR-C, 엑스센스 골리앗 Hi95F X AR-C, 엑스센스 사일런트 어쌔신 80S AR-C, 엑스센스 슬라이드 어쌔신 100S X AR-C
Impression of New DIALUNA
「가볍고, 강하고, 샤프. 기본 성능의 진화를 실감.」
실조낚시를 마치고, 다시 한 번 풀 모델 체인지 된 디아루나의 사용감을.
손에 쥐었을 때의 가벼움, 던졌을 때의 흔들림이 좋은 점, 아삭한 샤프함이 한층 좋아졌어요. 머슬카본을 채택하여 전작보다 10%이상 경량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움과 강도가 높아진것을 느낍니다. 경량화에 의해서 감도도 높아져 있습니다」.
로드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다?!?
기본 성능이 진화하면서 상위 기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바리에이션도 디아루나의 매력입니다. 경량화에 의해서 감도도 높아져 있습니다」.
스피닝은 15기종, 베이트는 3기종이 있습니다. 스즈키상이라면 어떻게 써요?!
"디아루나는 특징이 없는 베이직한 로드 이므로 이번처럼 낚시터의 시츄에이션이나 쓰는 루어에 맞춰 고르는 것이 기본. 예를 들어 대규모 하천이 홈이고, 전용의 고가 로드를 갖고 있다. 그렇지만, 가끔은 이소에도 가지만, 대하천에서 사용하는 로드로는 조금 부족하다. 그럴 때 디아루나의 M이나 MH 파워를 뽑는다든가 다양한 타입의 낚시터에 가는 사람은 메인 로드로 디아루나를 여러 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성능과 가격대니까요. 그럼 이소에서 쓴다면? 대규모 하천에서 쓴다면? 스즈키 씨의 상황별 추천 한 병은 다음과 같다.
스즈키씨 추천 시츄에이션 별 디아루나 셀렉트 예시
【이소】이소마루라면 S110M. 이소히라라면 MH 클래스
이소마루라면 S110 M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겠지요. 렝스가 있어 비거리가 나오고 트레이스 코스도 컨트롤하기 쉽다. 이소히라라면 MH클래스. 단단하고 파워가 좋습니다. S96MH, S100MH, S106MH 등 세 가지 아이템이 있으며 히라메나 쇼어 지깅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하천] S96M으로 강물에 잠복한 런커를 노린다
강폭이 100m를 넘는 큰 하천이라면 이번에 서프에 사용한 S96M이 좋습니다. 비거리가 나오고, 팁이 너무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흐름 속에서 루어를 컨트롤하기 쉽다. 버트 파워가 있어 흐름 속에서 런커를 걸어도 함부로 뛰지 않고 파이팅할 수 있습니다.
[서프] 미노우 체제라면 S106M, 강풍땐 S96MH도 있고
이번에는 서프로 바이브레이션의 빠른감기를 메인으로 했기 때문에 S96M. 12~14cm의 미노우 중심이라면 S106M도 좋습니다. 비거리가 나오고, 팁 높이로 레인지 조정하기 쉽다. 히라메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풍 시에는 탁하고 날카롭게 뿌리쳐야 비거리가 나오므로 S96MH라는 선택도 있습니다.
【항만】 바치누케 패턴은 S86L-S로 쿠이코미 중시
자주 가는 낚시터의 시츄에이션이나 사용 빈도가 높은 루어, 낚이는 물고기의 사이즈에 따라 L, M급 중에서 적합한 하나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바치누케 패턴 등 포식시의 스이코미가 약하고, 쿠이코미를 중시하고 싶을 때는, 부드럽고 강한 솔리드 팁의 터프 텍을 탑재한 S86-L입니다」.
Impression of New EXSENCE CI4+
「방수성이 높아 웨이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릴은 2018년 봄에 릴리즈된 신형 엑스센스 CI4+를 사용.
이번에 처음 사용했는데 우선 CI4+의 특징인 가벼움. 경량화된 디아루나와 밸런스적으로도 맞습니다. 감는 느낌도 부드럽고, 보디의 강성도 충분. 드래그도 스무스하게 듣는다. 특필 해야 할 것은, CI4+라는 이름이 붙은 릴에 처음으로 채용된 X프로텍트. 방수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태클이 수면에 가까운 웨이딩 게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상위기종에 육박하는 기능으로 외모도 다크건 메탈 컬러도 멋지다. 이걸로 3만엔대 후반. 가격적으로도 디아루나와 밸런스가 맞죠.
태클데이터
히가타 나이트 게임 (좌)
- 로드:디아루나 S90ML
- 릴:엑스센스 CI4+ 3000MHG
- 라인:핏불12 1호
- 리더:엑스센스 리더 EX 후로로 20파운드
서프 데이 게임(우·전편)
- 로드:디아루나 S96M
※ 릴, 라인, 리더는 동일
용어해설
히가타: 갯벌, 간석지, 이소: 갯바위, 바치누케: 갯지렁이 산란시기 패턴.
참고로 스즈키 히토시상의 시마노 TV 영상 솔트 드리머와 낚시백경의 랜딩 스타일을 자세히 보면 알수 있습니다 지나친 로드펌핑과 미친릴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적당히 드랙조절을 하면서 충분히 야리토리를 한후 최대한 끌어들여 너울에 태운후 립그립으로 마무리 하는 방식입니다 절대 뜰채를 안쓰는 앵글러이며, 어쩌다 락쇼어 씬 발판이 높은 장소에서 아오모노를 마무리할때,,,,, 그래서 로드도 좀 단단하고 비교적 적당한 길이를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최대 10~10.8~11, M, MH+,H,
국내에선 히가타 필드가 없어서 안된다는 개소리는 자제하세요 찾아보면 대응되는 필드가 충분히 있습니다 울산권역만 해도 초여름의 잔잔한 서프가 그런 예라고 할수 있으며 태화강 하구나 개운포성지의 하천인 외황강이 그런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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