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해변 삼치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오전 정자 해변의 몽돌밭도착 시간은 오전7시 20분.

 

장비를 챙기고  시작 생각보다 파도가 조금 높다 바람은 조금 계속 싱킹류로 로테이션을 하여도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2시간 동안 미친듯이 수도 없이 던졌는데 작은 아타리조차 없다 난국 있어봐야 소용이 없겠다 싶어

 

포인트 이동 좀더 아래로 우가포와 제전을 지나 주전으로 두번째 포인트 북구 주전 몽돌밭

안전한 곳에 주차한후 장비 착용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기는 정자포인트보다 파도 높이도 낮은 장판에 가까운 상황 시간은

11시정도 대략 1시간 남짖 던지면서 루어 로테이션 그러던 중 툭 덥썩 하는 사와라 특유의 아타리,,,,, 로드세우고 릴링 시작,,,, 아 삼치다 작다 사이즈가 작아 크지 않은 저항 저항해봐야 소용없다

확실히 먹은게 느껴지네요 잠시 후에

 

나온 녀석은 

30내외의 사고시

 

힛트루어는 

 

  [다이와] 모어댄 스위치 히터(MORETHAN SWITCH HITTER) 85S (NO.29744)

 

릴리즈하려고 했지만 너무 발광을 하는통에 턱과 아가미가 박살이 나 상당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결국 바늘빼고 키프.

 

옆에서 캠핑하시던 어르신 부부께 드리니 어느덧 회를 뜨셔서 먹고 하라고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삼치회는 맛있네요 사이즈가 크면 더 좋았을터인데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거기다 커피까지 이런 맛에 낚시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이즈는 작지만 삼치는 겨울이 맛있네요 

 

 

태클데이터

#시마노2018디아루나S1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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