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GARCIA - 농어의 지렁이산란패턴에 대응하는 3 조인티드 베이트 "GODRON" 출시

 

아부가르시아에서 농어의 지렁이 산란 패턴 (바치누케패턴) 에 대응하는 3 조인티드 베이트 "GODRON" 을 출시합니다.

고드론은 본체 무게 약 7.7g으로 가격은 1,400엔이고 2020년 11월 발매 예정입니다.

 

 

 

고드론은 지렁이 산란 패턴이 확립된 이후 필드마다 프레셔가 심해짐에 따라 잡기 어려워진 농어를 잡기 위해 태어난 시크릿 베이트입니다. 

 

GODRON은 원래 치바현을 대표하는 시배스 전문가인 산도우 타츠야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FANKY & PANDORA BOX 에서 판매되던 루어로 수제 루어였기 때문에 소량생산만 가능했기에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산도우 타츠야는 퓨어 피싱 재팬의 스탭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아부가르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을 낮추는 일 없이 고드론을 양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드론은 지렁이 산란 패턴 뿐 아니라 뱅어(salanx)나 학꽁치 등의 표층 계열 베이트에도 효과적인데, 

 

지렁이 산란 패턴에서는 업스트림에서 크로스 방향으로 캐스팅해서 스트림에 올라탈 수 있도록 느리게 리트리브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표층계열 베이트 패턴에서는 크로스방향에서 다운스트림방향으로 캐스팅해서 조류를 거슬러 올라오는 것처럼 서치하는 운용이 효과적입니다.

 

 

FEATURES
 ■ 전신 파동 3 조인티드 바디

고드론의 스위밍 액션은 마치 수면을 헤엄치는 뱀같은 "스네이크 워크"

기존의 슬림한 싱킹 펜슬으로는 연출하기 어려웠던 전신 구동의 요염한 웨이브를 만들어내서 산란 시즌의 지렁이와 같은 움직임을 줍니다.

 

■ 비행 자세의 추구

바디와 웨이트의 위치를 최적화하여 안정적인 비거리를 실현했습니다.

 

■ 높은 훅셋 성공률 

지렁이 산란 패턴 시의 예민한 바이트에도 조인트 부분이 구부러지기 때문에 몸통부와 테일부의 트레블훅이 쉽게 빨려 높은 훅셋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지렁이 산란 패턴 때 흔히 바이트가 들어왔지만 훅업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추천 태클 세팅

 

 

COLOR CHART

 

FIELD TEST VIDEO

SOURCE ABU GARCIA

IMAGE CREDIT ABU GAR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