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실조후기 입니다 두마리를 잡아냈습니다
본격적인 실조후기로써 자 개인의 사용경험 주관으로 작성된글인것을 감안해주세요 로드를 수령한 후 대략 13일이상 태화강과 정자의 몽돌밭에서 지츠츠리를 행했구요
세팅로드: 점프라이즈 투 리밋트 103 멀티
스피닝릴 시마노 2017 엑스센스 4000MXG
PE라인 바리바스 아바니 1호
쇼크리더 나일론 25LB
시마노 2018 스트라딕 4000MHG
PE라인 시마노 핏불8+ 1.5호
쇼크리더 후로로카본 25LB
4000번대 두대의 릴 밸런스 세팅 역시 엑센스가 가장 잘맞는 밸런스가 나옵니다. 밸런스 잡는데 확실히 빠릅니다 엑센스의 경우에는 ~ 스트라딕의 경우에 꽤나 흔들린 후 차츰 앞쏠림과 뒷쏠림이 생기며 자리를 잡습니다 즉 밸런스 잡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두대의 릴을 번갈아 장착하면서 테스트 하였지만 역시 퀵리스폰스 시리즈의 릴이 매스트 매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냐? 로드가 꽤나 쫀쫀하고 부드러운 축에 속하는 편이라 말이야~
비거리는 역시 1호 세팅이 가장 우수했습니다.
테스트한 루어는 주로 95mm~120mm~140mm 사이즈, 65mm~105mm 사이즈, 20g~30g 싱킹펜슬을 중심으로 운용했습니다
120mm~140mm의 경우에는 편차가 있으니 차후에 다시 진행할듯
아래는 2023년 2월 7일 오후 동천강에서 저녁 피딩타임에 잡은 누치입니다
15g 메탈지그를 풀캐스팅하여 바텀운용중 50cm급의 누치도 쉽게 잡았습니다 제대로 흡입된 경우라면 절대 안털립니다. 흡입, 파이팅, 랜딩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은 편.
가벼운 메탈지그 세팅으로 포획한 50cm 클래스의 누치
정확히 아래입술에 훅셋되는 경우에는 거의 100%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2월 9일 퇴근후 태화강 하구 낚시가능구간에서 한시간 정도 캐스팅 후
시마노 소아레 라이즈샷 15g에 바디 체이스 로 걸려 바깥세상 구경을 한 놀란
보라(밀치, 숭어) 하복부의 지느러미에 살짝 걸린 소토가카리 상태였는데도 몇번의 에라아라이의 짧은 야리토리 끝에 과감하게 들어빵 전혀 불안없이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30~50cm 클래스의 사카나라면 가볍게 제압해줍니다.
대상어종.
대상어종은 씨바스, 히라스즈키, 히라메, 오오가타 마다이, 10kg 클래스의 아오모노까지 라고 합니다. 로드의 파워를 보았을때 그게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필드
필드는 딱히 어디에서 쓰던 잘 어울립니다. 오캇파리는 물론, 기수역 도보게임, 런&건은 일도 아니네, 장타 위주의 플레이라면 충분 (그래도 다루사란건 있네요) 연안의 서프 런건 충분한 편입니다. 코이소에서는 아직 안서봐서
감도
감도는 솔직히 108몬스터배틀과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상당히 좋네요 바텀낚시도 가능한 정도 바텀을 읽는 무시못할 느낌 ..... 왜 이럴까? 솔직히 정말 깜짝 놀랐네요 미들 클래스의 로드 치고는 꽤나 고감도 작은 물풀이나 스트럭쳐 네가카리라는 것을 금방 알수 있죠 마치 시마노 디아루나 이상 루나미스급의 감도라는 필링
캐스팅성능 비거리퍼포먼스 캐스팅시 소리는?
두말 필요 없다는 역시 좋네요 지금까지 예상이 빛맞은적은 단 한번도 없다 필자는 여기에 30g 까지만 사용한다는 전제조건입니다. 95mm 사이즈의 론진 헤비 20g, 듀엘요즈리 헤비샷 105mm 30g 으로 케스팅시 비거리는 박살내고도 남는군요 토비마스요 혼토니 ~ 쫀득하다 못해 찐득하며 부드러운 캐스팅성능 복원력도 뭐 점프로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빠릅니다. 아니 좋다 정말 중탄성로드가 맞나 할 정도로 상당히 준수한 비거리 성능을 가진 숙련자라면 80m 이상도 쌉가능
중탄성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마치 쫀득 보다는 끈적한 캐스팅성을 보여줍니다 마치 몇일간 끏여 녹진한 설렁탕 같은 필이랄까요? 마치 저탄성카본로드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캐스팅성능과 비거리는 필자의 엑스센스 제노스 S910 M/R과 비교해도 전혀 딸리는것이 없더군요 더이상의 말이 안나옵니다.
신경써서 던진다면 정말 짝 쫙 하는 채찍같은 소리를 냅니다 이부분은 정말 편차가 심하긴 하지만 상당한 편이네요
로드파워는 휨세는. 야들야들. 버트파워?
강제집행해도 되지만 큰사이즈가 아니라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사키의 휨세는 꽤나 부드럽습니다 카나리 야와라카메나 칸지. 솔직히 필자의 모어댄 AGS 99MH 보다는 상당히 부드럽다는 호사키의 팁부 벨리는 강하게 흔들면 꽤나 덩실 덩실 하는 정도...... 이번 지츠츠리에서 한마리도 바라시 당하지 않았던 것이 호사키의 부드러운 팁과 벨리의 움직임의 덕을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호사키가 마치 스프링처럼 움직이기에 걸린 사카나에게는 엄청난 프레셔가 됩니다 사이즈 불문 걸리면 확실히 걸어서 잡는 느낌이더군요 만약 제노스였다면 저정도의 고기를 제압하는데 레귤레테이퍼인 제노스 S910M/R의 특성상 시간이 더 걸렸을 겁니다. 정말 걸린 직후 파이트, 랜딩에 까지 쉽게 마무리 되는 로드 입니다.
아직 60cm 이상의 녀석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버트파워는 어떤 필드의 사카나라도 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제법 묵직한 밑걸림 제거시에는 로드 길이가 있는 관계로 약간 취급이 어렵습니다
로드자중:185g 중탄성로드 치고는 그리 무거운 로드는 아님.
물론 현재 필자가 보유한 로드중에서는 가장 무거운 로드 입니다. 하지만 그럽게 무겁다 고 생각은 안됨 가벼운 세팅으로 웨이스트백만을 착용하고 게임을 진행하니 그리 피곤하지 않네요 한동안은 이녀석이 주력 그래도 장시간의 조행애서 꽤나 다루사는 있습니다
전장:10.3FT 접은길이159.5cm
현재 사용해본 로드중에서는 꽤나 롱렝스의 장척로드 글쎄요 길다면 길고 디아루나보다 짧아서 취급이 생각보다 편리하다? 오캇파리나 런&건의 경우에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는 렝스입니다 물론 웨이딩의 경우에는 불편합니다
자세히 이야기 한다면 웨이딩게임에 가장 베스트매치인 로드의 렝스는 8ft, 8.6ft~9.0ft, 9.6ft 정도가 적당한 편이며 10ft 이상의 롱렝스로드로 웨이딩게임을 할시에는 꽤나 불편합니다 특히 허리까지 진입하여 딥웨이딩을 하는 경우에는 캐스팅 전 후 자세도 꽤 불편. 거기다 야리토리 시에는 꽤나 빙글빙글 돌면서 랜딩넷이나 랜딩툴로 정확히 어프로치하여 마무리하는 테크닉이 필요
루어운용감
시바스용 지그헤드+웜, F/S 타입 미노우, 싱킹펜슬, 메탈지그나 바이브레이션등도 가리지 않고 넙죽 넙죽 잘 날려주고 감아줍니다. 뭐 시바스 전용로드이니 타다미키의 리트리브나 드리프트운용, 간혹 리액션을 위해 트위칭, 져킹 등 정도도 부드럽게 정말 점프라이즈의 로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호사키의 움직임 이부분이 맘에 드네요 호사키의 무게중심이 가이드 덕분에 아래로 로드를 내리고 져킹 트위칭이 꽤나 편안 손목의 통증도 없네~
소형의 60mm~99mm 플로팅/싱킹 가뿐합니다. 이러한 루어들은 어차피 비거리 중심이 아닌 근거리용이죠. 100mm~140mm의 중형 플로팅/싱킹 힘이 남아 돌고 큰 문제 없습니다 이로드로는 최대 30g을 MAX로 사용합니다 루어웨이트나 사이즈는 넓은편이죠 40g 이상의 메탈이나 싱킹펜슬은 모어댄 AGS 99MH BLUE BACKER 전용 루어 입니다. 전 처럼 무식하게 안합니다.
적합루어웨이트 적합루어 사이즈 루어 웨이트. 8g~40g. 버트캐스팅의 경우에 MAX50까지 OK
일단 99mm~140mm의 F/S 타입의 미노우를 사용해봤는데 충분히 루어 스펙 설정 만큼의 비거리를 완전히 뽑아주네요 물론 펜듈럼캐스트의 경우 45g까지 OK 라고는 하지만 필자는 현재 20g~34g 정도의 루어들만 운용합니다
루어사이즈는 가리지 않습니다
특징 확실히 부드러운 호사키로 쿠와세중심의 운용이 가능한 로드입니다
로드 파손. 가이드파손 발생여부.
간혹 들리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뭐 가이드파손되면 사설업체..... 블랭크파손이면 복원보다 일본에 보내서 유상처리 하는것이
강인한 파이트.
원래 외양게임을 생각하고 10kg 클래스의 오오가타 사카나와의 파이트를 상정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작자처럼 미친 폭풍릴링과 로드펌핑은 자제하는것이 우리는 이노우에 유키가 아닙니다. 그인간은 피지컬 괴물입니다
첫번째단점. 릴시트 결합후 풀림방지 미흡. 결합 사용중 약간씩 풀리는 현상. 호불호
쓰다가 풀리면 조행중 휴식시간에 다시 잠궈준다 끝
두번째단점. 초릿대와 2번대 결합시의 가이드 정렬 라인 마킹 미흡. 호불호 있음
시마노나 다이와의 미들급 이상의 시바스로드라면 결합부에 아와세마크가 있는데 이건 점프로드 특징이자 단점 초리대와 버트대의 연결방식은 인로우계 방식 입니다 쓰다보면 풀립니다만 다시 이어주면 끝 지나치게 꽉 넣으면 뺄때도 힘들고 파손으로 연결될수도 있슴
세번째 단점. 그립감/ 그립길이. 호불호 분명
그립감은 밀도높은 eva라서 탄탄합니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립길이는 전체 그립 길이 55.5cm, 로드 전체의 렝스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 호불호 있을듯 로드 길이를 생각하면 꽤나 긴 그립인 셈이죠 릴시트위치 길이도 43.8cm 로 딥웨이딩시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극명한 호불호 있습니다 이걸 극복하는 것은 그냥 몸으로 때운다 고 밖에 적응하는것은 역새 앵글러 자신의
네번째 단점. 가이드구경이 작다.
후지 가이드를 적용하였지만 스텐레스 소재의 SIC를 적용하여 로드 전체 자중에 영향이 있고 1.5호의 PE라인의 경우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가능하다면 기존의 가이드를 제거하고 후지 티탄가이드(동구경으로) 교체하여 사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 로드 자중감소에도 한 몪을 하지만 가이드 가격이 꽤나 쎈편이다 라는
이어서 봐야 재미있을듣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이로드의 후기를 세번째 쓰는군요. 전에 사용했던 올웨이크 108 몬스터배틀은 정말 적응하기 힘든 로드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못쓸정도도 아닌. 좀 기기괴괴한 변태적인 로드였네요. 그애비해 이녀석은 잘 길들여질듯한 말 잘듣고 애교많은 시바견 아기들 같다고
가장 중요한 것 국내 수리 가능한가? ㅡㅡ::
이게 정말 중요하고 가장 궁금한 것이죠.
무상보증? 꿈도 꾸지 마세요~ 시마노나 다이와 국내정품은 그나마 파손되어도 수리 가능, 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비용이 나름 착한편에 속합니다. 물론 비용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점프라이즈 제품들 무조건 파손시에는 보증서 면책료 지불하고 추가금액 발생하는것 지불해야 합니다. 10원도 얄짤없이 다 받을 겁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다 무상수리 바란다? 언감생심 절대 안됩니다. 애초에 국산도 아닙니다 가이드가 파손되는 경우라면 가이드 수리 잘하는 사설업체 맏기는게 좋고요. 실제로 보증서 면책료보다 좀더 비용이 발생합니다. 일전에 오픈톡방에서 알게된 제주의 지인이 사용하던 점프라이즈 올웨이크 105멀티가 파이트도중에? 부러져서 수리 맏기려 했던 회원에게 물어보니 대략 로드가격의 절반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0~50정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또 사설이 길어지네요
수리비용에 대해서는 루어방 솔직히 부러진다면 정상적인 방식으로 비용과 보증서를 내고 보증처리를 하는 유료보증이라는 것이죠 이건 점프라이즈 제품이 다 가지고 있는 보증방식입니다 내돈 지불하고 점프로드를 쓰느냐 음 하나 정도는 괜찮잔아~!
솔직히 1회 무상보증이라는 윤성정품 시마노 아니면 한국다이와 정품 쓰겠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시마노나 다이와의 서비스정책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집니다.
【1】로드 + 릴 결합 벨런스.
시마노 기준 4000번이 적격입니다 경량화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시마노의 뱅퀴시 4000HG~4000XG 추천, 다이와 기준이면 이그지스트 4000번 추천.
【2】권장 스피닝릴. 어떤게 좋을까? 시마노/다이와.
개인적으로 입문 초기부터 줄곳 시마노 제품들만 사용해봐서 말이죠 음 다이와는 글쎄요 제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다이와의 릴을 쓰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이그지스트 미만 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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