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2014 MORETHAN 97M · W 실조 후기
지금까지 뭐 꽤나 유명한 메이져급 브랜드의 로드들을 꽤 거쳐봤는데 이녀석도 역시나 필자의 예상에 100% 매치되는 성향을 보여주네요
정말 잘샀네요 꽤나 시간이 지난 구형모델이긴 하지만 패스트 타입의 테이퍼와 비거리 중시 감도를 자랑하는 로드입니다 정말로 이미 이녀석을 써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키레아지가 있는 잘벼려진 카타나 같은 느낌이네요 마치 롱렝스용 아징로드 같은 카타사가 있습니다.
확실히 쿠와세 중심의 로드는 절대 아니며 태워서(노세테), (걸어서)카케테 (딴다)토루 라는 이미지로 표현하는것이 적당하다 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듯 합니다
마치 일전에 중고로 구매하여 한달 두달 반정도 운용하다 다시 방출 보냈던 아피아 풍진 AD 엔절슈터 9.6FT M 을 써봤던 느낌이 살아 나는듯 단 그립감은 꽤나 다릅니다........ㅡㅡ::
나온지가 한참 지난 로드를 중고로 구매했다고 유별나게 글쓴다고 필자에게 딴지 거는 사람들도 간혹 있던데 그건 꼰머 마인드 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느낌 감성이라는 게 다 다르다 보니 말이죠 서로 존중해주면서 즐기면 좋자나
APIA FOOJIN AD ANGEL SHOTER 96M
인치업과 파워업을 다하여
궁극의 범용성을 둘러싼 Foojin'AD 시리즈의 핵심
데이&나이트 게임을 불문한 어프로치에 고차원 광역 대응. 미노잉, 바이브레이션부터 철판, 블레이드 계열 루어까지 커버하는 버서타일리티를 연구한, 모두 새로운 「엔젤 슈터」. 아피아가 제안하는 초현대적 스탠다드 모델.
4명의 프로 스태프의 개성이나 와가마마가 부딪치는 Foojin'AD 시리즈에 있어서, 「잘도 여기까지 솔직한 로드가 계속 존재할 수 있었구나~」라고, 테스트하면서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이야말로 「엔젤 슈터의 존재 의의」라고 말할 수 있다. '엔젤 슈터'는 항상 아피아 시바스 로드의 기축이 되는 모델이며, 이것이 있기 때문에 다른 모델이 개재하는 의미가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개발·필드 테스트에 임하면서, 모든 면에 있어서의 「상황 대응력의 넓이」위에 성립하는 「사용 용이성」이라고 하는 데 마주했다. 솔직히 조금 고민했지만, '지금'의 시바스 장면을 보고 렝스는 전작보다 3인치 길게 설정. 9.6피트라는 렝스와 블랭크 전체의 당김과 강인함을 추구한 미디엄 파워로 데이&나이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접근법을 구현하는 버서타일리티를 추구했다. 그 중 이번에는 새로운 소재들을 담아 시바스를 걸고 랜딩에 이르기까지의 짧은 시간을 얼마나 즐길 수 있을까 하는 낚시의 정취에 이르는 영역도 고집했다.「어디까지나 사용하기 쉽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태어난 「엔젤슈터」는 시바스피싱의 「今を楽しむこと」에 온 힘을 쏟은 주옥같은 병이다.
시마노의 로드중에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로드라면 이놈
SHIMANO EXSENCE GENOS S97MH/F Dark Force 97
「Dark Force 97」은, 경계심이 높은 런커 시바스를 바이트 시키는 조작성과 확실하게 잡는 파워를 추구한 로드. 예를 들면 교각 아래의 암부에 숨어 있는 런커 시바스의 공략. 칸탄니 바이트시테코나이 우에니 랜딩의 난이도가 높아 섬세함이나 파워만의 로드로는 공략이 어렵다. 이 로드는, 팁부는 유연하면서 벨리로부터 버트를 강인하게 완성한 탄력있는 설계를 사용. 물의 흐름에 동조한 내추럴한 루어 액션을 목적대로 코스로 추적할 수 있는 치밀함, 명암부의 경계 등으로 루어를 정확하게 턴할 수 있는 조작성, 바이트가 있으면 단번에 훅을 관통시켜 그대로 강제로 스트럭처에서 끌어내는 폭력적인 파워를 고차원으로 실현.
품번:S97MH/F, 전장(ft.):9'7", 전장(m):2.92, 継ぎ方式:インロー, 계수(본):2, 끝치수(cm):150.1, 자중(g);143, 선경(mm):1.5, 루어웨이트(g):8~48, 적합라인PE(호):0.8~2.0, 줌(cm):-, 그립타입:카본모노코크, 릴시트위치(mm):406, 릴시트타입:UPLOCK, 카본함유율(%):99.5, , 본체가격(엔):69,300円, 상품코드:256829*.
테스트조행에서는
시마노 2019 스트라딕 4000MHG+핏불 8합 1.2호 25LB 나일론 쇼크리더를 세팅하고 진행
[시마노] 핏불 8 슈퍼블루 PL-M58R 150M (NO.40585)
선라인 12 솔트워터 스페셜 시스템 쇼크리더 NY 50m 나일론 NO 28504
왜 이렇게 세팅하였냐? 로드의 카타사를 생각해서 릴 자체도 코어솔리드가 빳빳한 로드에 적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세팅 일단은 패스트테이퍼라는 로드의 특성상 바라시를 당할수 있습니다 만 퀵리스폰스 인 스피닝릴도 있으니 크게 신경 안씁니다.
※코드네임
☆2016 모어댄 AGS 97M 과 마친가지로 블레이드커맨더 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로드.
※전장9.7FT(2.92m)
☆9.7FT 라는 로드의 렝스를 생각해도 가볍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거기다 마치 8FT~8.6FT 언저리의 로드를 컨트롤 하는 듯한 쓰기 쉬운 로드조작성 정말 취급하기 쉬운 길이의 렝스. 접은 길이 150cm로서 휴대성도 편하다. 그립길이도 410mm 전후로서 꽤나 안정감이 있다 지나친 딥웨이딩(허리까지 엔트리하는경우는) 꽤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세가 너무 안나온다
※자중142g
☆생각대로 가벼운 느낌 응 뭐지? 시마노 엑스센스 제노스 S910M/R 보다 가볍다~ 다루사는 약간 느껴지는 정도 경량의 4000번대의 스피닝릴이라면 베스트 매치가 될듯
※선경1.9(1.8)원경12.9
☆시마노와 비교한다면 엑스센스 제노스 MH100FT MH/R 와일드 콘텍트 에 비슷한 선경/원경 입니다 아니 그놈보다 더 굵을 지도
※적합라인8-20LB/PE라인0.6~1.5호
☆나일론 모노필라멘트 단사라인을 안써본지 하도 오래되서 (일전에 몇번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코일링 현상 때문에 엄청 트러블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안씁니다 적합라인설정 폭도 꽤나 넓은편 입니다 피네스 게임도 가능할듯
※적합루어웨이트7~40
☆테스트에 사용한 루어는 대략 20g~30g의 메탈지그와 바이브레이션 류를 사용 비거리는 절대 안꿀림 적정웨이트의 메탈지그, 철판계, 바이브레이션, 스핀테일지그 가 가장 매치. 블레이드 커맨더 라는 코드네임 처럼
※호사키 움직임/파워
☆상당히 샤프한 느낌 확실히 뻐세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캐스팅 반응도 빠르고 빳빳한 패스트테이퍼 확실히, 메탈지그, 철판계, 바이브레이션, 스핀테일지그가 최상의 베스트 매치~ 싱킹펜슬과의 아이쇼는 좋은편. 하지만 플로팅과 탑워터계열의 미노우와 아이쇼는 글쎄 아직 모르겠다 호사키파워도 발군
확실히 메가톱(SMT)을 탑재한 쿠와세중심의 고감도로드와 비교하기에는 무리 하지만
※버트 움직임/파워
☆정말 단단 아니 확실이 딱딱하다 레알 빡대성향이다 어지간한 네가카리는 그냥 슥 뽑습니다 버트섹션의 파워도 좋네요
※비거리 캐스터빌리티 복원력
☆짱짱하게 패스트한 움직임으로 베스트매치인 루어를 총탄같이 날려준다 어지간한 필드에서 맞바람이 아닌 이상 쌀발한 비거리를 자랑합니다 옆에 있던 다른 농어 낚시꾼들 보다 더 먼 곳으로 날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말 이로드의 비거리 자체만으로 이야기한다면 다른 라이벌 앵글러들을 그냥 압살시킬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비거리와 캐스트퍼포먼스를 자랑하더군요 근거리게임보다 장타게임에서 확실히 비거리가 좋은 로드 적응 잘 한다면 꽤나 재미있는 로드가 될듯 합니다 복원력도 확실히 빠릿 빠릿
※로드감도
☆확실히 메가톱(SMT)를 탑재한 숏바이트 커맨드 86LL 로드와 같은 끝내주는 쿠와세 중시의 고감도는 아니지만 연식에 비해서 로드전체의 감도도 상당히 좋은편 바텀터치 네가카리인지 바로 알수 있는 사악한 감도 정말 이건 다이와 M대 다 라는건 확실 사리때에 태화강의 격류구간에서도 정확한 감도를 자랑합니다
※제압력
☆테스트중 느끼면서 진행했는데 몇차례 숏바이트를 금방 느끼고 빨리 챔질 했더니 쿠치키레가 발생하여 바라시 당할수 있다 일반적인 레귤레 타입이나 레귤레패스트 타입보다 는 다소 바라시가 발생할수 있겠네요 좀더 써보면서 야리토리를 하면서 써봐야 정확한 제압력과 로드의 밴딩커브를 알수 있을듯 아마 그전에 적당히 드랙설정을 하고 게임에 임하는것이 바라시를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아니면 라인을 좀더 빳빳한 PE라인을 세팅하는것이 좋을려나 아니면 부드러운 PE 라인도 좋을듯
※적합필드
☆기수역 워킹 오캇파리게임, 웨이딩은 아직 못해봤고, 서프나 이소에서도 잘 쓸수 있을듯 합니다 어떤 필드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다이와의 M파워 클래스의 로드를 원하신다면 이것도 추천
일단 가격대와 AS 가능 불가능 유무를 떠나서 구형이긴 하지만 나름 소장가치가 있는 잇폰 입니다
일단 털릴 가능성이 높은 편이기에 반드시 렌딩넷을 지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익숙해진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듯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담긴 테스트 후기였습니다. 일단 고기는 몇마리밖에 못잡았지만 확실히 로드특성을 알았으니 어떤 루어를 세팅해야 베스트매치가 될지 고민이 되는 꽤나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 로드랄까요?..........
일단 이번의 실조에서 메탈지그, 바이브레이션, 텟판, 스핀테일지그와의 아이쇼는 발군입니다. 블레이드 커맨더라는 코드네임이 정말 잘 어울릴 정도 ................ 헤비싱킹과의 아이쇼도 뛰어나고요. 톱워터, 일반적인 F/S의 미노우와의 아이쇼 는 글쎄요
약간 고민해보는 것이.............. 미노우플러그 F/S 타입을 주로 운용한다면 레귤레패스트나 레귤레 테이퍼의 성향의 로드가 미노우플러깅에는 최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조테스트 중에 바디체이스로 걸려든 2마리의 보라를 잡는데 성공
10번 던져 두놈 잡고 3마리 털렸네요 좀더 신중하게 야리토리를 한다면 큰 걱정은 없을듯 감도와 로드 테이퍼는 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만약 시마노 엑센스 제노스 S910M/R 리스펙트 생츄어리를 사용했다면 엄청난 휨세를 보여주었을 터인데 말이죠 절대 털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왜냐 전체적인 레귤레테이퍼를 사용한 로드이기에 사카나가 날뛰면 날뛸수록 채찍처럼 파고들어 버리는 로드의 특성..........
SHIMANO EXSENCE GENOS S910M/R Respect the Sanctuary 910
파워와 원투 성능을 높여 광대한 필드 공략을 중시한 「Respect the Sanctuary 910」. 시바스나 필드와의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극상의 마가리를 추구해 무치노요오니 시나야카데 츠요쿠 로드전신이 역동적으로 휘어지는 레귤러 테이퍼를 사용. 모든 캐스트 모션에 대해 로드가 정확하게 추종하고, 웨이딩으로 신체의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 등에서도 고정밀도의 캐스트를 서포트. 일단 시바스가 걸리면 버트부까지 부드럽게 휘어져 시바스의 빠른 움직임에도 절묘한 서스펜션 효과를 발휘하여, 바라시나 라인 브레이크의 미스를 억제한다.
품번:S910M/R, 전장(ft.):9'10", 전장(m):3.00, 継ぎ方式:インロー, 계수(본):2, 끝치수(cm):154.2, 자중(g);144, 선경(mm):1.5, 루어웨이트(g):6~40, 적합라인PE(호):0.6~1.5, 줌(cm):-, 그립타입:카본모노코크, 릴시트위치(mm):390, 릴시트타입:UPLOCK, 카본함유율(%):98.1, , 본체가격(엔):68,300円, 상품코드:253361*.
F/S 타입의 미노우플러그와 톱워터플러그를 중심으로 운용한다면 이녀석도 아주 베리 굿~
가벼운 메탈지그에 보라나 우구이(황어), 누치등도 반응합니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이와로드테크놀로지
■ 고탄성 SVF 컴파일 X 제거 샌드 마이크로 피치 블랭크
다이와는 로드 성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카본 시트에서 섬유 자체의 고탄성 화는 물론 탄소 섬유를 정리하는 접착제적인 역할을 담당 수지 (레진) 량에 대한 기능 향상에 주목했다. 고탄성 SVF 컴파일 X는 군살이라고도 할 수있는 수지 (레진) 량을 극단적으로 줄여 탄소 섬유의 양을 조밀하게 마무리 대폭적인 경량화 날씬한이면서 강인한 파워를 손에 넣었다. 경량화 된 공백은 감도와 탄력 끈기를 제공하며 적당한 탄력으로 미노로부터 바이브레이션, 테일 스핀 지그 나 메탈 지그까지 해낸다. AGS와의 상승 효과로 그 가벼움 · 감도 · 조작성은 다이와 시바스 롯드 사상 유례없는 높이에 도달했다. 또한 가볍고뿐만 아니라 랭커가 걸려도 '부드러운 자주 군웅을 제압 "이 같이, 상대의 파워를 돌려 보 & A하면서 랜딩에 반입 파워도 갖추고 있다.
■ 티탄 프레임 SiC 가이드
스테디셀러 FUJI 제 경량 가이드를 다이와가 자신의 이론에서 적재 적소에 세팅.
■ 메가톱 (86LLX, 87LMX 만)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 카본 솔리드에서 통상의 카본 솔리드에 비해 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 이는 세경으로 유연, 하이가는 수처를 만드는 것이 가능 해지고있다.
카본 소재 특유의 손에 영향을주는 감도는 물론, 호사키에 나타나는 시각적 감도도 큰폭으로 향상.
■ V- 조인트
고탄성 그라파이트를 번갈아 기울기 45 °에 감아 올린 V 조인트의 돌출부. 종래의 이음 낚시대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맞댐 부의 변형 땅 기고 · 파워 로스를 극한까지 추방.
원피스에 가장 가까운 성능을 발휘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라드 전체의 겨이삭 띠 커브도 한없이 부드러운 것이며, 시바스의 거동이나 루어의 액션을 직접 수중에 전해 준다.
■ 타원형 릴 시트
아무리 블랭크가 가벼워도, 아무리 가이드가 가벼워도 다른 부품이이 무거운 경우 그 효과는 반감된다. 로드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철저하게 경량화하고 그 총계로 압도적인 경량화를 실현하는 것이 다이와 기술. 타원형 릴 시트는 철저한 경량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오벌 (타원형) 모양으로하여 릴 장착시의 손바닥에 착용감을 추구. 그러면 루어 액션시나 파이트시로드 조작성이 대폭 향상. 이 착용감이 라인을 통해 AGS에서 블랭크로 전해지는 작은 신호도 확실히 손바닥에 전한다. 블랭크스 가이드 릴 시트 삼위 일체의 경량화가 놀라운 감도와 조작성을 실현한다.
중고로 구매한 로드이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9.7FT 렝스의 2피스 구조 적합루어웨이트 10~50g, 적합라인PE 1~2호, 로드자중 144g 정도, 여기에 엑스트라 패스트계열의 데몬팁과 레귤레 타입의 테이퍼를 버무린 M+ 파워나 M/MH 파워의 로드를 하나 ........ 안만들거야 아마
그럼 시바스플러깅 오치아유용으로는 최고의 매치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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