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다녀온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는군요 그래도 꽤 손맛을 많이 봤습니다 태화강에서 유일하게 웨이딩이 가능한 장소도 알아 냈고요 이미 꽤많은 씨바스앵글러들이 그자리에서 시바스 웨이딩게임을 즐기시더라구요 장소는 동천강과 태화강의 합수머리 지점입니다 이곳은 강바닥이 균일한 모래지형으로 너무 깊게만 들어가지 않으면 충분히 웨이딩가능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항상 보라나 이낫코류의 보일링을 볼수 있습니다 아마 강물에 양분이 풍부한 모양 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쉘로우 어쌔신99F로 한마리 걸었습니다 실제로 조과도 있었고 어린 물고기들도 반응 미친듯이 할정도로 강력한 유인력을 자랑하는 루어죠 그냥 얕은곳에 아무 생각없이 던졌는데 조그만 보라 녀석들이 드득 드드드득 바디 체이스로 달려들 정도로 반응할 아니 지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