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 씨발~ 깜빡이좀 키고 들어와라 쫌~
태화강 기수역에서 개인 기록 갱신! 사이즈 업~ 기수역 게임 두번째, 오전에 둥구 일산에 들렀다가 내려보니 생각보다 바람이 심해 캐스팅도 루어 운용이 힘들어서....... 차로 역시 태화강 하구로 도착햇습니다 안전한 장소에 주차 후, 게임장비 풀 세팅 시작 했더랬죠 가지고 있는 루어들 전부 차례로 투입 했죠 탑워터, 플로팅, 싱킹, 리트리브, 스톱엔 고, 저킹과 트위칭으로 운용해도 전혀 무반응, 거기다 여기도 횡풍으로 캐스팅이 불리한 상황..... 한시간 반 두시간 정도 여기 저기 걸어다니면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던진, 지인에게 얻어온 알리 싱킹미노우. 약간 업 크로스로 캐스팅 착수 직후 리트리브 하는 도중 진짜 레알 그냥 전방 10m도 안되는 곳에서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오는 묵직한 입질 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