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변했습니다.... 영롱한 때깔 좋죠 싱싱합니다 딱 한접시가 나옵니다 머리와 어피 뼈를 바르고나니까 어차피 삼치는 릴리즈를 해도 죽더군요 기념사진찍고 릴리즈한후 잠깐 뒤 다시 떠오르길래 앗싸 바로 이건 오늘 안주다 라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작업해서 목따고 배따고 피빼고 바닷물로 깨끗하게 씻어낸 후 인접슈퍼에서 얼음을 사서 칼퇴근 집으로 산지직송 다시 한번 집에서 깨끗하게 씻은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고, 냉~동~실 직행. 냉동실에서 5시간 이상을 숙성시킨후 친척어르신이 오셔서 회를 떠주셨습니다 한말씀 얼마나 신선한지 기생충도 없다고 하시네요 살결이 정말 뽀얀게 담백하고, 상당히 부드럽고, 고소하고 녹진한 이런맛은 첨이었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김에 싸먹어도 맛좋고 간장이나 초고추장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