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부터 10월초까지 일기도 못썼구나 농장일은 뭐 단순한 일 직장도 단순한일 뭐 그런 거지 ㅋㅋㅋㅋㅋ
바쁘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애들을 가까이에 두고 볼수 있다는것이 아주 큰 장점
참 여러가지가 생각나는데 뭐 나름 재미있다 거기다 집도 이사를 해서 농장으로 가기 더욱 편해짐 ㅋㅋㅋㅋㅋ 최고의 장점 매일 매일 가는것이지만 개들도 걱정되고 하니 마음이 쓰이는건 당연한것이고
아 몸이 점점 않좋아지는듯 한데 뭐 그렇다고 병가를 내거나 휴직을 하기도 뭣하고 그만두고 뭐 직장을 그만 둔다고 해도 아쉬울거도 없다 ㅋㅋㅋㅋ 난 후회안하는것이 내 신조중에 하나인데 뭐 나길기회는 이미 몇차례 있었지만 그때 나가지 않은게 후회가 된다 아놔 사직서 던질걸
한달에 버는 돈 150만원 일년에 네번 보너스 나오는것 보너스달에 나오는 급여 약 240만원 이돈 없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지금 이 직장에 목 메달 필요는 없는듯 단순한 충성심 문제가 아니다 그거보다 기본적인 인간 취급 못받고 일했다는거 그외에도 말로 하면 많으니까 그리고 진급한다는 메리트도 없고 평생 무기직 일뿐 물론 호봉은 아주 근소하게 오르겠지만 그럼 뭐해 진급 못하는데 나이 60먹도록 평생 무기직이면 발전 가능성은 정말 낮다고 봐야지 뭐 그냥 농사나 짖고 개나 키우고 사냥이나 하고 살고싶다 ㅋㅋㅋ
고라니 한마리라도 따야지 ㅋㅋㅋ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간 일의 종합 숙원 사업 (0) | 2013.11.24 |
---|---|
보우텍 카본나이트 습사 후기 (0) | 2013.10.19 |
고민끝 (0) | 2013.10.04 |
[스크랩] Beatles- Let It Be (0) | 2013.08.03 |
[스크랩] John Denver Let It Be (0) | 2013.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