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아직 낚아본적은 없는데, 전 농어장비라서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만,
최대한 릴리즈 중심의 파이트로 연어류 애들 상처안주고 바로 바로 빨리 강제집행해서 릴리즈한다면 손상은 최소화 되죠. 괜히 손맛본다고 드랙주고 어르고 달래면 연어나 송어는 젓산분비과다로 죽습니다. 그리고 만질때도 조심해야죠 애들이 화상을 입어요 사람손의 체온보다 연어의 체온은 더 낮으니까
그러기 위해서 아마메스,사쿠라마스, 연어전용대가 존재하는 것이죠 일본의 경우는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농어대로 하면 되고.....
배스대로 한다면 가능한데 되도록이면 베이트장비가 유리하겠죠 집행력에서 일단은 베이트릴이 더 강합니다.
아마도 배스대 기준 M, MH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되고요.
그렇다고 가물치로드는 안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크고 무겁죠 강제성을 염두한 태클이라 좋긴한데 최소한 수십번 휘둘러야 하는데 너무 불~편~......
민물루어를 해오셨던 분이라면 크게 문제가 안될거 같습니다 배스장비라면 충분 스피닝 장비라면 좀더 강한 로드를.........
준비하시면 충분히 된다는 것입니다
필자 라면 그냥 저냥 비거리확보도 되고 루어웨이트의 폭이 넓은 9.6ft M파워, 3000~4000정도의 스피닝릴을 선택할듣.
보기보다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다양한 루어와 중량이 있는 루어를 쓰는 경우가 있으니 루어 튜닝도 필요하고 생미끼에 반응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자극을 주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되고 계속 루어를 바꿔가면서 너무 빠르지 않은 움직임의 리트리브로 바이트를 받아야 할듣 합니다
연어나 송어는 머리 구조상으로 루어나 미끼를 깨물었다가 다시 무는 타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트가 한번 들어오면, 털린다고 해도 다시 재입질을 유도할수 있는 빠른속도 보다는 슬로우 리트리브로 받아낼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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