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맨 뉴 서지

구매시기는 2019년 4월 쯤으로 기억되네요

벌써 일년이 지나서 리뷰를 하는군요

멀티툴을 좀 작업용으로 쓰려고 터프하고 듬직한 놈을 구매했더랬죠

 

이녀석이후로 다른 멀티툴들은 쓰지를 않습니다 싱거울 정도로

필자의 모델은 실버색상 스테인레스 소재 입니다

장점: 21가지 기능의 툴이 장착되었고 겁나게 튼튼한 뭐 겁나 여물죠,

손에 쥐면 둔기 때리면 흉기라고 할 정도로

보증 수리 그딴거 먹는거냐 싶을 정도로 통큰 평생 무상이라는 것.

 

단점: 더럽게 무거운 무게, 무식한 중량, 하루 종일 허리에 차고 다니면 허리가 아파요 그리고

의외로 녹이 생깁니다, 관리안하고 격하게 쓰면 녹이 납니다.

 

스텐레스 스틸도 관리 안하고 하면 녹이 습니다 녹이 안슬긴 개뿔이 

총평하면 가벼운 멀티툴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녀석 절대 추천 안드립니다

왠만한 무게가 아닙니다

솔직히 픽스드 나이프중에서도 사이즈가 큰 녀석들과 맞먹는 중량일 겁니다

나름 쓰임세가 많아서 아직 방출 안하고 있는데 조만간 잘 다루는 분에게 맞겨 손좀 봐야 될듣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