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로드+릴로 메바루를 노려보기 위해 구매한 소품들입니다
시바스태클로 메바루를 공략하기 불가능하다? 아니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감도가 좋은 상급로드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입질이 느껴질 정도이니까 말이죠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피네스한 태클에 얇은 합사와 리더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가능
그냥 아징메바루태클을 하나 사지~ 샀다하면 최소한 플래그쉽을 쓰고싶은 욕심많은 성격이라 그건 무리
적당한 가격대 20~40정도, 적당한 길이 8~8.6ft, 9~9.6ft, L~ML 파워의 시바스로드+3000번 스피닝릴의 채비운용이라면 메인라인과 리더 굵기를 조절해서 쓰는것이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볼락도 으외로 탐식성과 호기심이 강합니다 아지도 역시
실제 농어낚시중에 왕사미급은 물론 그 이하 사이즈의 메바루들도 미노우에 달려드는 경우가 있었죠 톡 톡 쪼는듯한 노크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필자가 사용하는 M클래스의 태클보다 더 강도가 낮은 L, ML 클래스의 로드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 실제로 작년 지인과 공출에서 볼락을 잡는것을 직접 본바 있습니다 그것도 9.6ft M대인 아피아 엔젤슈터로 6g 지그헤드를 던지는,,,,,
그래서 준비한 템들
[사사메] 파워 스탠 도래(210-A) 흑색 (NO.29548)
최적화에 가깝게 싱크로를 시키기 위해서라면 도래 사이즈는 5, 6호 정도가 0.8호 합사와 2호 6호 정도의 시마노 소아레 라인업의 아지 메바루용 쇼크리더를 연결하기 좋은듯 합니다
[듀엘] TG 마킹 스토퍼 (NO.42503)
아직 많이 사이즈별로 남아 있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소모 됩니다 최근에는 마커로도 쓰는 데 그런데 비거리가 늘어 나 라인에 부하가 걸리는데 말이야 신기합니다
[듀엘] TG파워 노트 스위벨 H2519/H2520/H2521 (NO.41683)
사이즈별로 하나 씩 금속제의 도래와 어떤 차이가 날까 하는 호기심에
[해동] 저마찰원반구슬 (HA-677)
원줄+도래+리더라인 위쪽에 부착합니다 캐스팅볼 사용시의 충격 을 줄이는 완충기능이죠
호수는 그냥 작은 사이즈로 이것도 안되면 반원구슬 가장 작은놈을
[오너] 인 화이트 지누 (NO.26311) 7호
바늘 매듭도 쉽지는 않네요 더 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이즈는 민물과 바다 범요으로 사용할것이라 사이즈는 7호나 8호 미끼는 각크릴과 청개비를 혼용할 예정
[시마노] 세피아 후로로 쇼크리더 30M LB-E21S (NO.43230)
메바루용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일단 에깅용인 세피아 라인업인 후로로 카본 2호를 선택 차후에 소아레 리더 6호를 써볼까 합니다.
[시마노] 스탭 케이스 CS-001Q (NO.41269)
하나 더 보충 늘어나는 스냅과 스토퍼등을 담기 위한
[시마노] 소아레 아웃슛(Soare Outshoot) SF-A21Q (NO.32214)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6g짜리 하나만 샀네요 6~7g정도의 싱킹타입이면 제노스로도 근거리는 충분히 던집니다 이것저것 달고 던지면 비거리가 소폭으로 상승하는 효과가 있죠
추신.
소아레 아웃샷과 소아레 타이니 둘중에서도 다양한 중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웃샷 6g~7g만을 사용하느냐 솔직히 타이니의 경우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L파워의 시바스로드로 캐스팅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운좋게 날아가도 스플릿샷싱커를 추가하지 않는 이상 사용하기 쉽지 않아요 잘 날아가야 근거리 입니다
이러한 스펙인이니 말이죠 메바루전용태클이 아닌이상 못던집니다 그래서 안샀죠
볼락대를 하나 사면 되지 응 아니죠
라인메다가 한세월 ~ 거기다 구매한다면 최소 미들급이상의 로드와릴에 대한 욕심
이러하듯 위의 소품들을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라인시스템을 짜서 결합하는 방식으로 메바루용 채비를 구성하는 겁니다 기존의 메바루 채비와의 차이점이라면 메바루용지그헤드+메바루웜을 쓰는것이 아니라 는 것이죠. 때에 따라 시마노의 모모아지나 슬로우다이버도 쓸 겁니다만 ,,,,,,,,,,,,
왜?
솔직히 생미끼가 갑이다 크릴과 청개비에 대한 믿음이랄까나
기수역과 잔잔한 바다에서 모두 사용한다는 전제조건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아니 울트라 슛이 있는데 이걸 왜 만들어 할수도 있지만 좀더 정밀한 방식의 게임을 진행하려는 목적 입니다 울트라슛의 경우는 장타성이 정말 우위 입니다 동사의 미노우플러그류 못지 않게 미친듯이 날아갑니다 울트라슛의 목적은 확실하죠 장타와 정타
하지만 생미끼를 쓰고 비교적 작은 바늘에 얇은 원줄목줄을 쓰는 기민하고 피네스한 타입의 후카세츠리를 흉내내는 방식의 섬세한 테크닉을 익히기에는 좀 ,,,,,, 부적합
일단 만들어보고 차후에 다시 한번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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