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라이트게임 던질찌 조법 에프시스템|작성자 보리보이

펌글입니다 역시 

 

안녕하십니까?

브리덴 필드모니터 보리보이입니다.

필드모니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평소 브리덴 제품을 쓰고 있었지만 조금 더 공부해보기위해 영상이나 조법에 대하여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는 일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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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차에 브리덴의 소프트베이트인 네지네지와 바치에 대해 찾아보던 중 보게된 유튜브영상이 있습니다.

https://youtu.be/zZws7n6uj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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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갱이나 볼락과 같은 소형 어종을 노릴 때에는 지그헤드 직결로 지그헤드 게임을 즐겼는데 보통 다니던 필드가 지그헤드만으로 충분한 포인트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던질찌 게임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최근 지그헤드게임만으로는 부족한 필드를 공략하다보니 던질찌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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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조구사 스틱형던질찌 메바스틱

해동조구사 캐스팅볼형 던질찌 킬러볼

캐스팅볼 채비도

보통의 던질찌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요즘 많이 쓰이는 스틱형, 전형적인 캐스팅볼 형이있는데 채비도 처럼 던질찌와 라인 그리고 지그헤드가 일직선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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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채비 세팅을 할 경우 지그헤드보다 던질찌가 앞에서 날아가게 되는데 수면에 착수하기전 라인을 페더링으로 잡아서 라인을 정렬시켜주지 않으면 라인이 꼬이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초보앵글러이거나 던질찌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런 경우가 더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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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지네지 영상을 찾아보는 도중 에프시스템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아 이방법을 도입하면 줄꼬임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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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상으로 에프시스템에 대하여 찾아보니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 찾는데 생각보다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아마 아직까지 주류로 통용되는 조법이 아니다 보니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일단 저 영상에서 나오는 던질찌 제품을 먼저 찾아보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검색검색 동영상도 몇번 돌려보니 아루카지크 제품인 듯 하여 아루카지크 제품군에서 던질찌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쉘로우프릭

 

 

아루카지크 쉘로우 프릭 F시스템

F(에프)시스템이란 아루카지크의 브랜드 빌더인 후지와라 신이씨가 개발한 조법인듯합니다.

라인과 일직선으로 던질찌를 연결하지 않고 단차를 주어 다른 방식으로 연결을 하는데 캐스팅시 던질찌가 먼저 착수를 하여도 라인과 일직선으로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그헤드와 던질찌가 덜 꼬이게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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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리더를 하고 나서 보통 리더의 짜투리는 자르는데 그 짜투리를 짜르지 않고 그대로 활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FG노트나 WW노트를 사용한다고 되어있는데 국내에는 WW노트의 정보가 찾기가 어려워 구글링과 지인찬스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WW노트 역시 후지와라신이치씨가 착안했다고 하는데 FG보다는 강도면에서 비교 할 수 없지만 간단함에 있어서는 따라 올수 없고

대형어종이 아닌 소형어종을 노리는 부분에서는 충분한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WW노트(WWKNOT)

WWKNOT의 경우 필드에서 볼락 하드베이트 게임을 해본결과 소형어종을 제압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방식도 간단해 밑걸림에 라인이 터지더라도 금방 할 수 있어 라이트게임에서는 유용한 매듭법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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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덴 비너츠와 던질찌 조합

전임 브리덴 스탭이신 꿀찬스님에게 예전에 들었던 브리덴 하드베이트인 비너츠와 조합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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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행에 대한 조행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캐스팅을 해보니 3시간 정도 낚시를 했지만  라인을 딱히 잡아 주지 않아도 던질찌와 라인이 꼬이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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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로 연결했을 때 보다 꼬임의 스트레스가 훨씬 적어 던질찌로도 포인트 공략에 적극적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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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노트의 경우에도 몰에 걸림이 있어도 매듭부분이 터지지 않고 잘 버텨주어서(원줄 PE 1호 , 쇼크 카본 3호) 소형어종에는 충분히 버텨 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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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에프시스템에 다ㅣ한 정보는 여기까지 드리고 다음에는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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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이트게임 던질찌 조법 에프시스템|작성자 보리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