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저녁
한수 했습니다만
야간에 시간여유가 있는듯 해서 태화강을 탐사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전장비로 몸을 감싸고 좀 더 조심스레 야간 웨이딩 돌입 동천강과 태화강의 합수부 이곳이 가장 안전한 웨이딩 포인트
바닥은 뻘과 모래 조심조심 해서 딱 무릅이상만 입수하고 시원하게 캐스팅 역시 이곳에서는 싱킹계가 가장 정답이었습니다 요즘들어 감이 꽤 둔해졌는데도 잘 던져지는 기현상이 이제는 캐스팅도 자연스레 편안하게 몸에 인이 박힌듣 합니다 몇차례 반복되는 캐스트 리트리브 작은 아타리를 정확히 느끼고 다시 캐스팅 리트리브와 약간의 스테이 다시 한번 바텀을 친후 리프트엔 폴 을 하는 직후 순간 힛트 단번에 텁 하는 느낌 으로 시바스를 직감 사이즈가 제법 되겠다고 생각하여 드랙을 열어주며 밀당을 했습니다 몇분여
그러다 몇번의 바늘털이후 역시나 라인브레이크로 루어까지 털림 오래된 라인이 문제였습니다
허탈합니다 그래도 반응을 받았으니 기회는 또 올겁니다
태클데이터
#시마노엑센스제노스S910M/R
#시마노2017엑센스3000MHG
#메인라인 듀엘하드코어 8합사 0.8호
#리더 시마노 엑스센스리더 16LB
힛트루어 알리싱킹 전사
간만에 봤네요 몇달만에 손맛은 봤지만 라인브레이크로 지난번에는 바라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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