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잠깐 짬낚
대종천에도 상당히 많은 여행 행락객들로 붐비더군요 가을장마로 인해 대종천의 바닥지형도 상당히 바뀌어서 웨이딩을 하기도 녹록치 않은 상황 체스트하이웨이더를 착용해도 바닥이 뻘밭으로 발판이 무너집니다 많은 행락객들 틈바구니에서 루어를 던지는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기수역쪽에는 대부분 라이트원투로 보라나 기타 어종들을 노리는 사람들과 수영을 즐기는 가족피서객들로 붐비는 감포 서프와 대종천 기수역을 병행하며 캐스팅을 하다 퇴근을 하기 위해 채비를 접고
서프쪽을 살펴보니 사고시 라이트쇼어를 즐기고 있는 앵글러들을 발견
이제 동해안 사고시 쇼어게임이 시작되는듯 합니다 낚으신분들께 물어보니 작은 사이즈의 사고시들이 낚인다고 합니다 즐겨보실 분들은 동해안의 관성 감포나 정자권 신명을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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