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나름 한우물만 판 실조낚시 경험에서 나오는 ?
짬좀 먹었다 이거지~
지금까지 캐스팅연습과 실조낚시를 겸하여 태화강을 다니면서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왔죠. 여기서 헤먹은 루어만 10만원 오버~ 상당히 애증이 섞인 필드 입니다.
좀더 시간을 들여 잘 찾아보면 더 좋은 결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어떤 로드와 릴 루어가 태화강에서 좋을까 ,,,,,,,,,, 유속과 조류의 흐름 상황과 바람 데이, 나이트 등 기상에 맞추어 선택한다면 역시 한두대로 운용하는 것보다 좀더 다양한 여러가지의 시바스용 루어를 운용하기 위해서라면 한 3대에 8, 9, 10ft의 길이. L, ML, M, MH정도의 파워레벨로 세분화하여 사용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필드의 특성과 주의사항, 물론 웨어, 웨이더, 플로팅베스트, 캡, 적합로드, 라인, 루어까지 한꺼번에 ,,,,, 이렇게 하면 엄청나게 루즈한 포스팅이 되는것은 당연지사
시간 날때마다 가서 던져본 경험만 따지면 벌써 1년여 이상의 탐색과 경험, 을 싾았네요
현재까지의 조과
60이상 한마리 30급 한마리 40급 털림 30급 털림 얼굴을 본 고기가 몇마리 안됩니다
플로팅베스트, 웨이더.
중요한 안전장비인데 웨이딩게임이 메인이라면 필수 하루종일? 까지는 아니고 6시간 이상 한두장소에서 웨이딩게임을 한다면
웨이더
웨이딩게임을 위해서는 필수
이걸 입고 워킹 다니기에는 좀 시선을 많이 받습니다 기동력은 포기하고 웨이딩게임만을 올인 한다면 필수 입니다 웨이딩과 워킹을 선택하라면 전 웨이딩을 선택하겠습니다. 어떻게든 한 두자리에서 존버 한다는 것이라면 거기다 간지도 난다
웨이스트백, 숄더백.
데크와 산책로에서 이동하며 런&건 게임을 즐기실 분들이라면 가장 가벼운 로드 L, 8ft, ML, 9ft, 2000~3000번 릴 세팅으로 다니시는게 가장 유리합니다 서로 일장 일단은 있습니다만 빠른 걸음으로 어프로치하여 간편하게 다닐수 있다는 큰 어드벤티지 장시간 워킹 게임하기에 가장 편합니다 물론 짬낚에서도 편합니다
이것도 꽤나 중요한 필수 장비 복장 악세서리
립그립 랜딩넷, 쓸일이 꽤나 있더군요 방수 쟈켓과 헤드랜턴 글러브 예비용 리더, 가위, 플라이어, 스냅케이스.
이외 모자 의류
이외에도 환절기 바람이나 이슬 비를 막을수 있는 웨어는 기본
시바스신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기능성 좋은 브랜드는 역시 RBB가 갑이죠~
자 다음은 메인 그라운드인 태화강의 베이트 특성 포인트 입니다.
일단 태화강 시바스게임의 경우 산책로 워킹과 웨이딩포인트에 어프로치하여 즐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웨이딩포인트
일단 동천강 합수부 지점이 가장 안전한 웨이딩 포인트 입니다 경험자와 동출이 필요할수도 비기너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겪어보신분들 추천. 그외에 하구의 철교 아래 가능은 하지만 절대 주의가 필요한 구간 입니다 베테랑 앵글러이신분들이 주로 하시죠 필자도 들어가봤는데 바닥이 진짜 늪 입니다 데이라면 몰라도 나이트인 경우에는 정말 왔던길을 되짚어 나오지 못하면 ,,,,,,, 위험할수도 있고요 거기다 모기는 덤 입니다 여름이라도 긴팔은 준비
워킹포인트
낚시가능한 구간까지만 알아두시고 워킹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분들도 다 아는 곳이니 궂이 설명 안함
비거리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그렇다고 100m이상 던져야 한다 이건 아닌듯 합니다 그렇게 멀리 던질 필요는 없습니다 피곤하기만 하죠 농어가 들어와 있다면? 의외로 가까운 물골 앞 근거리에서 바로 무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60m 이상을 던져야 합니다.
베이트패턴?
시즌에 따라 가장 활발하게 먹성 좋게 먹는 시즌이 따로 존재하는 필드로 생각 됩니다 물론 초봄에 바치누케현상도 일어납니다 잘보면 갯지렁이들이 보임~ 보통은 메인베이트가 보라입니다. 가을에는 코노시로와 아지도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 이와시계, 사요리, 아유패턴도..... 실질적인 여러패턴이 다양하게 혼재합니다. 초봄에는 의외로 큰사이즈의 루어를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떡전어같은 걸 의외로 큰데 라고 할수 있는데 초봄시즌에는 루어 사이즈를 키워서 시도하는것도 ,,,,,,
서식어종.
다영한 어종의 박람회죠 잉어, 누치, 강준치, 끄리, 배스, 숭어, 은어, 가을에는 코노시로와 아지도 나오는 곳입니다. 이런곳에 농어가 없을까 당연히 있습니다.
필드 특성 바람 주의사항
바텀. 바닥은 돌과 모래+진흙 뻘 입니다. 군데군데 미노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악마의 구간도 존재합니다 연안의 데크아래에도 돌밭 입니다. 랜딩시에도 집중안하는 순간 털리거나 라인브레이크로 라인이 나가는 수가 있더군요 바람도 불고 산책하는 사람도 많기에 캐스트 시에도 후방주의롤 요합니다 꽤나 끈가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초봄과 가을에는 제법 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로드를 좀 단단한 세팅을 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M, MH정도?
태화강조류흐름
평소에도 유속은 조금 빠른편입니다 각 시즌 기상 수온 등의 상황에 따라 장마이후 밀물시 바닷물의 역류로인한 증수기에는 상당히 유속이 빠릅니다 참고로 오십천의 여유로운 유속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차원이 달라요 오십천 대종천이 커피라면 여기는 정말 티오피 입니다. 물론 밀물과 썰물 만조와 간조 물돌이 타임 정조가 있습니다 이번 출조에서 바닷물이 완전히 들어온경우 유속이 상당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때에 따라 느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그나마 쉽고 유속이 빠를경우에는 타이밍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루어도 제자로로 수영하는데 시간이 걸릴 정도로 조류 흐름이 빠른 시기에는 루어를 연출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조류흐름이 빠르면 일단 다른거 제껴두고 비중이 무거운 헤비싱킹펜슬 or 부력이 강한 플로팅미노우가 정답일듯
포인트는 ? 입질타이밍?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나오는 자리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피크타이밍은 만조와 간조 몰돌이 타이밍의 정조대가 베스트라고 합니다. 그래도 시바스가 들어와 있다면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으로 나옵니다 거기다 대부분 물골지역에서 바이트가 들어옵니다 때에 따라서는 가까운곳에서 바로 까는 경우도 있죠
시즌피크
빠르면 3월부터 스타트~ 시즌초반에는 데이보다는 나이트가 유리 아무래도 경계심이 줄어들고 대부분 바텀을 스치듯 긁어야 만날수 있습니다 바닥층에서 유영하며 베이트를 포식하는 경우도 있고 이외에도 초봄을 지나서 활성도가 올라가면 데이에도 ,여름에는 탑에서 반응할 정도로 활성도가 올라감. 나이트게임도 좋고요, 가을시즌에는 베이트만 있다면 충분히 10월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겨울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겨울시즌의 기수역게임은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만나기가 진짜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워서 그렇지 가장 런커 시바스를 만날수 있는 확률이 높은 시즌이 겨울(이건 솔직히 기수역보다는 이소와 서프기준)
자 이제 디테일하게 셀렉트 하는 로드
주력패턴으로 사용하는 루어를 고른 뒤에는 로드를 골라야죠. 루어의 웨이트와 로드의 적정 웨이트, 적합라인 스펙를 확인하고 루어를 중량별로 준비. 시즌의 환경적 베이트요인에도 대응할수 있도록 3~4가지 길이 3~4가지 파워의 로드가 가장 적응성 잠재력이 높습니다 일단 10.6ft~11ft이상 M, MH+, H의 로드는 봉인은 아니고 웨이딩게임 포인트에서 쓸수 있어요. 처음에 이곳을 히라스즈키로드를 들고 다녀봤는데 겁나 무겁고 피곤합니다. 초기에 고생 겁나게 했습니다 지금은 음 점프라이즈 글쎄 개인적으로는 시마노 디아루나 루나미스 다이와 라테오 라브락스 정도가 가장 무난하게 쓸수 있는 세팅입니다 물론 웨이딩과 워킹 모두에서 말이죠.
상급로드를 쓴다면 특유의 강한 감도와 뛰어난 캐스팅성, 고기를 걸었을때 멋진 휨세를 볼수 있음
1. 8ft~8.6ft, L. (3g~21g, 5g~25g)
가장 가벼운 루어를 운용하기 최적입니다 바치누케 시즌에 대응할수 있는 경량의 소형 지그헤드+웜, 소형의 플로팅, 싱킹펜슬, 등을 컨트롤할수 있죠. 연안을 걸어다니면서 아주 가볍게 런&건을 할수 있는 가장 긴 게임시간동안에서도 피로도를 줄인 세팅. 스피닝릴은 2000번. 부드러운 팁의 특성으로 소형의 경량루어를 마음껏 조종할수 있는 부드러운 팁이 특징인 로드를 추천.
2. 8.6ft~9ft, ML. (6g~32g)
시바스게임에서 가장 출전이 많은 7~12cm급의 미노우와 싱킹펜슬, 30g 클래스의 비이브레이션과 블레이드 베이트, 라이트메탈지그등 다양한 루어에적응힐수 있는 로드가 적격. 물론 워킹과 웨이딩게임에서 도 나쁘지 않은 세팅이죠. 정확하게 이야기 한다면 가장 웨이딩게임에 최적화된 전용 세팅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범용성이 좋을듯 스피닝릴은 3000
3. 9.6ft, M. (6g~40g, 8g~45g)
파워와 조작성, 원투를 벨런스 있게 양립한 올 라운드형 로드 세팅, 12~14cm 급의 미노우와 바이브레이션 블레이드베이트, 40g이상의 메탈지그에 적응. 기수역 서프 갯바위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길이 위킹 웨이딩 모두 가능 스피닝릴은 3000
4. 10ft, M/MH. 약간의 강제성 바람에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 (8g~48g/10g~58g)
기수역에서 사용할수 있는 로드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세팅으로 초봄 가을철의 꽤 강한 바람에 대응할수 있습니다 상기한 중형급 플러그는 물론 40g이상의 메탈지그류, 헤비싱킹도도 충분히 캐스팅이 가능한 파워형 로드 세팅, 워킹 웨이딩 가능 스피닝릴은 3000
5. 10.6ft이상~11ft, M+, MH+, H. 히라스즈키 대응 전용 로드 극강의 강력한 세팅~ 이건 좀 오버다~
솔직히 기수역에서 이렇게 길고 강한 로드를? 쓸까말 사용할 일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일전에 이런세팅으로 다닌적이 있긴 하지만 일단 장점 바람에 강하다, 특출난 비거리와 강인한 제압력, 어떤녀석이든 개끌듯 끌어낼수 있습니다만 음 산책자들도 많은데 이걸 들고 워킹한다면 ,,,,,, 쓴다면 웨이딩 포인트에서 계속 휘두르기 보다 때를 기다리며 휘두르고 체력 안배를 하면서 태화강의 런커 클래스의 시바스들을 노린다면,,,,, 사용하길 바랍니다. 릴세팅은 4000~5000
세분화 해서 이야기하면 이정도 입니다 모든 로드들이 웨이딩 워킹 모두 가능하죠~
다음은 릴
스피닝릴
로드의 벨런스세팅을 고려해서 나누면 아래처럼~ 다만 방수성능과 드랙성능을 우선시하는 게임이기에 어느정도 고급의 릴을 추천 보통 시바스게임을 메인으로 즐기는 앵글러들이라면 최소 시마노 트파이상 엑센스나 벵퀴시 스텔라를 사용합니다
1. 2000번 피네스게임 라이트리그용
L 파워 로드에 적합하고 가장 피네스한 라이트태클과 얇은 라인시스템에 딱 매치~ 소형 지그헤드나 60~90mm 미만의 하드베이트 플로팅 싱킹펜슬을 운용하는 앵글러라면 이쪽을 ~ ,,,,, 한마디로 일반 앵글러보다 기수역게임에서 산전수전 겪어본 베테랑 앵글러들이 선호하는 세팅일듯
2. 3000번 가장 기수역게임에 맞는듯한 범용.
실제적으로 태화강에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사이즈의 릴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지간한 길이 9ft~10ft, 3가지 파워 ML, M, MH 세팅에도 벨런스적으로 큰 무리가 없습니다. 거기다 적합라인도 0.8, 1, 1.2까지 커버침
3. 4000~5000번. 가장 강력한 파워타입 오버 스펙~
이정도면 기수역용은 절대 아닙니다 연안과 외양타입의 파워형으로는 이사이즈릴로 태화강에서는 못잡는 고기는 절대 없지만서도 벨런스 면에서 좀 부담이,,,,,,,, 체격조건이 안좋거나 체력안배가 안되는 사람에서는 꽤나 피곤한 세팅이죠 경량 모델이라고 해도 로드는 10~11의 넙치농어 스펙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 최소 라인권사량아 1, 1.2, 1.5, 2, 2.5호까지 커버를 하니까 거의 히라스즈키/푸성귀용 양형 히라메용 세팅이죠 쓸일이 있을까~ 쓴다면 웨이딩 포인트에서 계속 휘두르기 보다 때를 기다리며 휘두르고 체력 안배를 하면서 태화강의 런커 클래스의 시바스들을 노린다면,,,,, 사용하길 바랍니다.
라인.
메인라인은 당연히 합사 보통 8합이나 12합을 사용. 리더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메인라인의 1.5배~2배 정도 세팅, 사용하는 루어의 타입에 따라..... 싱킹계열이 메인이면 후로로카본, 플로팅과 탑워터 중심이면 나일론리더를 사용. FG노트 직결. 필자의 경우는 시즌에 따라 0.8호+16lb, 1호+20lb, 1.2호+25l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합사 0.6호~0.8호, 리더 10LB~16LB 2000번 L로드에 매치. 드랙세팅은 최대한 오픈해 두고
가장 섬세한 방식의 피네스한 게임을 즐기는 베테랑 앵글러들의 라인시스템입니다. 아슬아슬한 긴장감 걸렸을때 좀 불안할수 있다는 염통을 쪼이는 쫄깃쫄깃함을 완전히 드랙을 열고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확실히 아타리를 느끼고 유연히게 드랙플레이로 스릴을 즐기는 베테랑 앵글러들의 라인세팅입니다.
합사 1호~1.2호, 리더 18LB~25LB, 3000번, ML, M, MH 드랙세팅은 손으로 약한 힘으로 당겨도 열리는 정도.
가장 무난한 기수역 게임 세팅입니다. 현재 필자의 라인세팅으로 어지간한 중형급 플로팅미노우와 싱킹펜슬을 시원하게 캐스팅할수 있는 가장 안전빵 릴은 3000번 로드 길이 9~9.6~10ft ML, M, MH에도 적당.
합사 1.5호 이상 역시 오버 스펙 이건 일단 라인이 강한편이니 완전히 잠긴 세팅이 ?
쓸일이 있을까? 1.5호 25LB~35LB, 태화강에서 쓰기에는 가장 강력한 세팅입니다 튼튼하다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은 1.5호 정도의 합사는 비거리가 꽤나 손해입니다 옆바람에 취약함. 튼튼하긴 튼튼한편,,,,, 넙치농어 로드로 태화강에 가시는분들 4000~5000번 릴 세팅에 매치. 웨이딩게임 포인트에서 태화강의 런커 클래스의 시바스들을 노린다면,,,,, 사용하길 바랍니다.
루어
태화강에서 사용되는 시바스용 플러그는 여러가지 타입이 사용됩니다 플로팅, 슬로우싱킹, 해비싱킹, 싱킹펜슬, 바이브레이션, 메탈바이브, 메탈지그, 웜+지그헤드까지,,,,, 정말 많죠 옆나라 기수역 시바스게임 신만을 보더라도 다양한 조구사의 루어들이 나오죠 이 많은 것 중에서 간략하게 가장 반응이 좋은 루어들을 소개해 봅니다. 로테이션은 무한반복 패턴 찾을때 까지 ,,,,,
루어의 사이즈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면
플로팅 미노우의 사이즈는 최소 60mm~최대 149mm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필요. 탑워터는 60mm~95mm~110mm) 정도, 싱킹 펜슬(헤비/슬로우타입 사이즈는 60mm~105~155mm, 중량은 16g~20g~28g~30g~40g), 메탈지그(10g~20g~30g, 40g). 바이브레이션과 메탈바이브는 16g~28g~36g..... 물론 로드스펙에 맞는 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본인 세팅 플로팅미노우, 싱킹미노우.
필자가 선호하는 녀석들입니다 지금까지 꽤나 많은 조구사의 여러가지 제품들을 써봤습니다 사이즈 타입 레인지 기타등등 아피아, 다이와, 시마노, 아이마, 듀엘, 이클립스, 짭퉁들도 써봤고요 고수분들 포스팅을 보기도 하고 사서 써보기도 했죠 일단 사이즈도 적당 액션도 상당히 좋고 비거리는 회사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현재 필자가 기수역전용루어로 세팅하고 있는 녀석들이 있는데 워낙 많아 일일이 나열은 어렵고 정확하게 펙트만 이야기 하면 가장 좋은 반응의 루어는 플로팅, 헤비/슬로우싱킹, 중에서 60mm~110mm 급의 소, 중형 루어들을 가장 잘 받아 먹더군요. 너무 작으면 털립니다만 가장 반응이 좋았던것은 소형 플로팅과 헤비싱킹루어였습니다 제대로 흡입한 상황이라면 게임 끝이죠. 이것 역시 필자의 데이터 입니다 언제 어느시간대에 어느루어로 낚았다 정도는 기억해야 하죠 물론 조과는 올리기 힘들었습니다 꽝친 경우가 정말 많았죠
많은 브랜드 제품들을 다양하게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왠만큼 유명한 루어들 대부분 써봤죠
아이마 루어들도 좋습니다 참고로 이클립스 드리프트 펜슬 75S, 아이마 아이본 78F와 같이 너무 작은 사이즈 가벼운 플로팅과 싱킹는 일단 비추 비거리가 안나옵니다. 물론 편납튜닝과 훅 링을 체인지하여 쓰면 액션이 깨지긴 하지만 좀더 비거리를 확보할수 있고~ 이러한 가벼운 루어만을 운용한다면 8ft, L로드로 운용하는것이 정답
태화강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메인 파일럿루어부터 소형 중형 사이즈의 슬로우싱킹, 헤비싱킹, 플로팅을 투입
루어로테이션의 개인적인 코다와리? 스탠다드랄까요
약간의 텀을 두고 다시 중형과 소형의 플로팅, 탑워터, 헤비싱킹, 슬로우싱킹등으로 로테이션, 그날 박스에 들어있는 루어를 전부 투입시켜봅니다. 한번 던지면 후 반응이 없으면 바로 바로 체인지,,,,,,, 처음 시작은 그때 그때 다릅니다만 보통 헤비싱킹을 캐스팅후 카운트다운 바텀을 스치듯 살살, 그다음 중층, 수면직하, 탑을 노리는 순서로 게임을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정답이 아닐수도?
※ 초봄시즌의 경우는 바텀을 노린다~
바텀을 긁듯이 라고 해야할까 스친다고 해야 할까 설명하긴 어렵지만 바닥이 느껴지거든요 이건 아무리 둔해도 금방 감을 잡을수 있을겁니다 바닥인지 돌인지 뻘인지 수초대인지,,,,, 느껴집니다 이부분이 처음 비기너분들에게는 어렵습니다만 처음에는 고가의 싱킹펜슬보다 저렴하고 비거리 좋은 녀석들을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로드웍과 릴링으로도 조절이 가능해지죠. 요즘 필자도 아차 하는 순간 치킨 몇마리가 순삭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루어를 해먹어 가면서 배워야 합니다. 루어 하나 헤드시는게 아까워 들어가서 건지겠다는건 위험한 행동이죠.
가성비 위주의 싱킹타입이라면 역시
일단은 코스트 퍼포먼스와 비거리 측면 이라면~알리익스프레스 싱킹미노우, 가오피싱 난다1, 난다2.
점프라이즈사의 붓토비쿤 카피로 너무나 유명하죠 좋은 비거리와 액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가격은 아래에 기술한 루어들보다 몇배는 저렴하다는점이 정말 큰 어드벤티지 최근에는 가오피싱에서 난다 1, 2가 발매되었습니다 솔직히 일제 정품만을 고집했는데 주머니가 자꾸 가벼워지는 관계로 저가의 가성비모델에도 눈길이 많이 가네요
다미끼 디제이 미노우
이녀석도 비거리는 좋다, 잘 날아간다 어필도 쏘 쏘, 단점 훅과 링은 무조건 바꿔야 한다는것 겨울철에 심한 옆바람에 꽤나 취약하다는것 정도 입니다
데스페라도 파도95S, 캐스터95S, 슬러거135S
입문시기부터 즐겨썼던 가성비 루어죠 캐스터95S는 아이마의 로켓베이트95S, 파도 95S는 점프라이즈의 붓토비쿤 95S, 슬러거 135S는 뭐 듀오 인터내셔널의 마닉 135S를 이미테이션한 제품들입니다 가격은 알리 가오피싱미노우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비거리 액션 만족도도 좋았던 루어 입니다. 정말 입문자, 중급자 할것없이 가지고 놀기 좋은 헤비싱킹, 슬로우싱킹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사용할 싱킹류라면 이러한 놈들 추천
메탈지그류
기간 한정으로 메탈도 쓰이죠.
일단 비거리가 엄청시리 날아가고 빠른 착수로 완전히 바텀을 찍은 후 로드워킹과 릴링을 빠른 액션 느린 액션, 운용은 리트리브 보다 과감한 져킹과 트위칭 빠르게 느리게 운용한다고 합니다
태화강의 시바스신에서 런커이든 작은 사이즈든 가장 반응이 좋은 루어는 코어맨 지그헤드+웜.
이건 고수님들의 태클과 루어
루어방 점프라이즈 테스터이신 박재인님이 태화강에서 엄청난 전과를 올린 루어들 입니다. 박재인님이 자주 사용하는 태클의 특징은 저활성과 만조 간조, 정조, 물돌이 타임에 루어의 움직임에 수류의 저항까지 고려한 꽤나 얇은 PE라인과 리더를 사용한다는것과 비교적 가벼운루어를 주로 운용한다는것이 특징
점프라이즈 올웨이크 8.6 피네스.
릴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안나요
코어맨 PH-02 파워헤드+G
2g : 5개입 4g : 5개입 6g : 4개입 9g : 4개입 12g : 3개입 15g : 3개입 로드의 적정 캐스팅웨이트에 맞춰 세팅 하시길
코어맨 ADH-01 알칼리 다트헤드
MATERIAL : Pb, WEIGHT : 7g / 10g 각 3개입, SIZE : 7g W45mm, SIZE : 10g W46mm, SIZE : 13g W49mm
지그헤드도 일본산은 비쌉니다. 특히 코어맨과 다이와, 가마카츠, 시마노
웜
여기에 쓰는 전용웜?의 사이즈는 2.2인치~2.6인치
바이브레이션지그헤드
여기에는 3~4인치의 웜도 사용한다고
태화강 시바스신에서 가장 뛰어난 결과를 실현하신 박재인님 올해 3월에 90cm를 넘는 런커시바스를 포획하신,,,,, 필자도 몇번 뵌적있는 제리님 지인분들도 즐겨쓰는 코어맨의 루어들 입니다 필자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루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 제리님 본인이죠. 현재 못구합니다
이외에 다른 루어는? 미노우도 안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이런 타입?
코어맨루어의 특징은 오사카만의 웨이딩게임과 항만구조물 게임에 특화된 앵글러인 후미히로 이즈미상의 브랜드이기에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 마이크로계 패턴 루어로 시바스를 사냥하는 게임스타일 입니다 루어 사이즈가 꽤나 아담한것이 코어맨의 특징이죠 자세히 보니 작긴 작습니다 훅사이즈도 루어 사이즈도 타회사에 비교한다면 같은 사이즈 중량이라고해도 상당히 아담한축에 들어가는 코어맨의 루어들입니다. 심지어 태클박스도 꽤나 작고 아담합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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