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나이트게임 잠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필드는 정자의 몽돌해변 지난번 조행에서 사와라, 타치우오, 동갈치를 낚았던 곳이죠
날씨도 춥고 바람도 조금 불고 ......
로드+릴 결합시의 벨런스/취급편의성과 가벼움
시마노 엑센스 제노스 S910M/R과의 결합에도 정확히 딱 떨어지는 미친 벨런스를 자랑합니다. 디아루나 S106M에서도 역시나 미친 완벽한 벨런스가. 이걸 노리고 구매한 것이지만 정말 사길 잘했다 라는 느낌 감는 감 릴링속도 로드결합시의 피로도 완전히 해결 역시 이놈으로 선택한것은 신의 한수였다 필자의 통찰력은 정확했음.
로드웍운용시
감도와 응답성이 뛰어나기에 트위칭, 져킹, 리프트&폴등 의 액션은 뭐 가볍게 소사 가능 릴무게가 245g을 넘는데 정말 가볍게 쓸수 있네요
감도/응답성
퀵리스폰스모델답게 루어응답성과 감도도 높다. 조류변화나 수중에 있는 루어의 움직임 상태를 금방파악할수 있는 고감도
릴링감
상당히 부드럽네요 전주인도 1회사용하고 튜닝 관리만 했던 녀석이라 그런지 솔직히 엑센스는 역시. 이건 뱅퀴시가 아니라 스텔라의 느낌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캐스팅성과 비거리
일전에 지인의 스텔라와 아피아로드를 써봤는데 분명 롱스트로크 스풀 적용과 스풀의 사이즈차이로 비거리의 차이가 난다고 할수 있는데 지난해에 잠깐 스텔라를 사용해봤던 감성 캐스팅성 릴링감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때 받았던 느낌을 아직도 기억한다. 필자가 원체 예민하고 디테일한 면이 있어서,,,,, 비거리도 역시 정말 민감하거나 프로앵글러가 아닌 이상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즉 동급으로 느껴지는 필입니다. 가격차이가 2만엔이 넘는데 이건 블랙을 입은 뱅퀴시에 스텔라의 성능등을 버무린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당시 만났던 사부님이 하신 말씀이,,,,, 엑센스 스피닝릴은 스텔라와 별반차이가 없어 기반만 뱅퀴시지 라고
한줄평
닥치고 시바스게임 전용으로는 최고의 릴이다 딴거 다필요 없고 무조건 이놈만 오직 시바스만을 어떤 필드를 가리지 않고 즐길 앵글러라면 정말 추천할수 있는 1개의 릴. 좀더 시간을 들여 데이게임위주로 써야겠네요 나이트게임용으로는 기어비가 조금 높다는점이 바람과 파도가 강한 동절기 데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거기다 로드 길이와 파워를 가리지 않고 끝장나는 벨런스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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