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
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의 범용 분대지원화기.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제작했다.
M41A 펄스 라이플에 비해 덩치가 커서 무게도 17.82kg으로 무겁고 앞뒤의 손잡이를 양 손으로 잡아서 들어 올려야 한다.
특이하게도 소총같이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로봇 암을 통해 갑옷에 부착하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적외선으로 자동 조준[1]을 해주기 때문에 사수는 발사 시기만 정하면 된다. 자동으로 반동을 억제해주는 파츠가 부착된 게 장점.[2] M250 10mm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냉각은 공랭식으로 한다. 사정거리는 1500m. 물론 조정간을 이용해 안전, 점사, 연사로 변경하는 게 가능. 점사 시에는 4발씩 나간다. 또한 재장전이 쉽도록 탄약 드럼 안의 플라스틱제 연결 벨트에 장전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발사는 전후방 양쪽 손잡이 어느 쪽으로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화약식 총과는 달리, 전자장치와 추적장치가 달려있는 만큼 이 총은 전원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3] 영화에서 탄약을 회수하는 대신에 배터리를 회수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 격발 방식 역시 M41A 펄스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현대의 총기가 사용하는 기계식 격발장치 대신 전기식 격발장치를 사용하여 화약을 격발하는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자인은 M41A 펄스 라이플이 톰슨 기관단총과 SPAS-12를 활용한 것과 비슷하게, MG42+모터사이클 손잡이+스테디캠 거치대를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M41A 펄스 라이플에 비해 덩치가 커서 무게도 17.82kg으로 무겁고 앞뒤의 손잡이를 양 손으로 잡아서 들어 올려야 한다.
특이하게도 소총같이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로봇 암을 통해 갑옷에 부착하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적외선으로 자동 조준[1]을 해주기 때문에 사수는 발사 시기만 정하면 된다. 자동으로 반동을 억제해주는 파츠가 부착된 게 장점.[2] M250 10mm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냉각은 공랭식으로 한다. 사정거리는 1500m. 물론 조정간을 이용해 안전, 점사, 연사로 변경하는 게 가능. 점사 시에는 4발씩 나간다. 또한 재장전이 쉽도록 탄약 드럼 안의 플라스틱제 연결 벨트에 장전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발사는 전후방 양쪽 손잡이 어느 쪽으로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화약식 총과는 달리, 전자장치와 추적장치가 달려있는 만큼 이 총은 전원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3] 영화에서 탄약을 회수하는 대신에 배터리를 회수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 격발 방식 역시 M41A 펄스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현대의 총기가 사용하는 기계식 격발장치 대신 전기식 격발장치를 사용하여 화약을 격발하는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자인은 M41A 펄스 라이플이 톰슨 기관단총과 SPAS-12를 활용한 것과 비슷하게, MG42+모터사이클 손잡이+스테디캠 거치대를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2. 본작 외 매체 등장
-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캡콤)에서는 무기로 나온다. 펄스 라이플에 비해 파괴력은 부족하지만, 관통 능력이 있어서 적이 우르르 몰려 있어도 다 같이 총알구멍을 내줄 수 있다. 사실 파괴력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적 졸개를 쓸어 담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
-
-
AVP2(모노리스)의 경우 3번째 미션부터 등장하기 시작. 아무리 많은 제노모프라도 그냥 썰어먹는다. 프라이멀 헌트 후속작에서는 프레데터 기지에서 나갈 때 아주 요긴하다. 그놈의 페이스 허거들을 잡는데 아주 특효약이기 때문. 이외에도 클로킹한 프레데터도 감지해서 편하긴 하다.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010)의 경우 후반부부터 등장한다. 설정을 살려서 무식한 연사력과 공격력과 장탄수를 자랑하며, 특히 자동적으로 조준이 된다는 것이 장점. 아예 스마트건의 맛을 제대로 보란 의미인 건지 스마트건 입수 장소에서는 에일리언들이 바글바글하게 기어 나온다. 단, 덩치와 무게를 고려해서인지 이걸 들면 다른 주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달리기도 절대 안 된다. 그래도 그 정도 값을 하는 좋은 무기.
-
또다른 에일리언 관련 게임인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도 클릭만 하고 있으면 우글우글 몰려오는 에일리언을 곤죽으로 만들어 버리는 굉장한 무기로 나오지만 여전히 상시 휴대는 불가능하고, 다른 주 무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1회성 무기로 나온다. 다만 전체 게임 플레이에서 고작 10분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비중 문제 때문에 앵그리 죠가 이걸 무지막지하게 깠다.
-
-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는 중화기 범주의 주 무장으로 등장. 당기고만 있으면 조준선이 알아서 옮겨다니며 맞추는 편리한 무장이지만, 약점을 노려 쏘기 어려워 중/대형 제노에게는 DPS와 탄성비 모두 좋지 않은데다 탄 소비에 비해 휴행탄수가 모자라 만성적으로 탄 부족에 시달리는 문제가 있다. 반면 낮은 체력으로 사방에서 몰려오는 러너 떼를 제압하기에는 아주 편리한 무기.
-
스마트 리볼버와는 관련이 없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와 메가디스HR·N/원투·N (0) | 2022.11.05 |
---|---|
다이와 이소로드 オレガ 剛徹 (0) | 2022.11.05 |
[자작] 스타쉽트루퍼스의 그총 모리타라이플 (0) | 2022.11.05 |
M41A 펄스 소총 (0) | 2022.11.05 |
갖고 싶은 다이와 미노우들 (0)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