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세계일보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견지낚시로 계류를 즐기는 내용인데요 조상훈님이라면 국내정통견지꾼들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을 갖춘 분입니다 들은 이야기인데 국내견지낚시의 최고봉에 도달한 분이라고 합니다. 일단 견지낚시는 누치나 피라미 갈겨니등을 노리는 방법으로 견지대와 견지채비 얇은 원줄과 목줄 가벼운봉돌 견지용 카고(썰망)등을 장대에 달아 던져놓고,,,,,유속이 있는 여울에서 웨이더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게임을 진행해야하는 좀 난이도가 있는 장르입니다. 서서하는 방식과 보트를타고 하는 방식 두가지가 있는데 아직도 매니아분들이 즐겨하는 국내의 정통낚시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력 2005. 02. 17. 04:20 수정 2005. 02. 17. 04:20 # 물흐름에 찌 맡기고 풀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