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DELTA TEAM

레져마트구매가 62000원 슬슬 헤어져가는 핑거글러브와 몽크로스반장갑을 대체할? 시마노 클로로플렌 스트레치 글러브 입니다 항상 하프 글러브를 끼고 다니다 보니 트래블훅에 찔리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 살짝만 찔려도 꽤 아픕니다 핏방울이 송송 그걸 좀 피하고자 고심한 끝에 영입했지요 마침 시마노 오세아글러브중에서 찾는것이 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이걸 데려왔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솔직히 타메이커와는 질적으로 다른 메이저급 브랜드의 섬세함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손가락부와 바닥부에는 미끌림 방지 처리가 되어있고 검지손가락은 보강이 되어 있어서 캐스팅을 반복해도 스트레스 프리가 될거 같습니다 결론 시마노미만잡 다 꺼져라~

몆주전 인스타그램 인친들의 소식과 네이버 리얼루어피싱카페 봤던 소식으로 울산광역시 북구 신명에서 삼치가 낚인다는 이야기을 뒤늦게 접하고 갔습니다 열심히 루어를 던지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껴서 장비를 풀착용하고 미친듯이 던지고 광속릴링 루어는 중량이 있는 싱킹팬슬을 모두 투입 결과는 반응 없음 역시 다음 시즌을 노려야겠단 생각으로 접어습니다 그래도 호쾌한 서프에서 던지니 재미있네요 필자의태클은 항상 쓰고 있는 장비 그대로 연안의 라이트쇼어지깅? 은 농어대를 써도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자세히 말한다면 9~10ft, ML~M파워 정도의 씨배스로드나 인쇼어대라면 작은사고시(작은삼치사이즈)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옆에 있던 솔트게이머들에게 물어보니 30g 정도의 메탈지그를 사용해서 장타 캐스팅, 폴링으로 바닥을 찍..

엑센스 3000MHG를 올 9월즘에 구매해서 핏불구형을 감아서 쓴지 석달? 즈음 자꾸 보풀이 일어나고, 연두색 합사색상의 염분가루가 릴의 라인롤러와 로드의 가이드에 덕지 덕지 너무 ..... 꼬라지가........ 꼴 봬기 싫어서...... 루어방 고고싱 라인 뒤집어 달라고 했죠 직원왈 상태 안좋은데 교체 가시죠 사장님 그러다 결국 시원하게 라인을 또 갈았습니다 그나마 쓸만한 라인 입니다 거기다 비거리 차이가 난다는것을 실감할수 있었죠 왜냐 사천번쓸때도 구형 핏불 신형 핏불 다 써봤는데 확실히 신형이 내구성 우세합니다 비거리도 차이가 나고 역시 이번에 선택한 라인도 핏불8+ 200m짜리 1.0호로 시원하게 교체했습니다 차후에 신형과 구형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죠 아마 많이 깔수 있습니다 시마노 핏불..

Golden Mean 일산 브랜드입니다 솔트루어로드와 갸프, 뜰채, 어지간한 용품들도 만들고있고 가성비도 좋은 메이커입니다 뭐 비교대상의 메이커리면 제일정공이나 벨몬트, 마루신, 프록스와 비슷한 부류에 들어갈듣 합니다 GOLODEN MEAN MAGNET HOLDER GM마그넷 홀더는 조행시의 기동력을 방해하는 랜딩도구를 운반 및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랜딩넷의 무게에 따라 최적의 자력을 조정 할 수 있는 마그넷을 채용. 간단히 링을 돌리는 것만으로 자력을 쉽게 조정 할 수 있습니다.

3000번에 장착한 라인이 벌써 맛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한 두달좀 썼나 싶은데 염분기 가루에 합사색상의 가루가 릴에 덕지 덕지 가이드에도 묻어 나오는 라인을 뒤집을까 싶다가 루어방 갔습니다 거기서 이녀석을 고르고 과감히 라인을 갈아주고 그나마 만족하면서 쓰는놈 핏불 신형을 구매 그리고 골드민 마그넷 홀더 전부터 관심있었던 이놈을 사고 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차후에

어제 오전 12시부터 밤20시까지 즐겨봤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입질을 못받았네요 싱킹펜슬로 표층 수면직하 미들레인지까지 이잡듯이 뒤졌는데 작은 체이스 한번 전혀 반응없었습니다 필자만 꽝쳤으면 이해가 가는데 동출하신분도 꽝 물론 동출하신분 실력이 장난아니신분인데 이분이 꽝친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거리를 두고 던져보고 바로 빠지고 이동하고 루어로테이션식......... 밤 8시가 넘어서 거의 막바지 물타임에 동출자 한마디 고기 안나와 고기 없다 어떻게 강준치, 배스도 입질 안하냐 집에 가자 이렇게 끝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조행에서 느낀것은 기수역은 절대 중무장하고 다닐곳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간단히 숄더백이나 웨이트스백에 태클박스, 소품등을 간략히 들고 다녀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필자..

필드는 필자가 자주가는 이곳~ 루어는 힘듬

가을이 되면 연어를 노리는 꾼들도 있습니다 연어낚시를 하는 방법을 세분화하면 플라이와 훌치기 찌낚시 루어 등 아래와 같습니다 전용장비가 필요하면 구매하고요 짧은 시즌에 간단하게 즐긴다면 굳이 전용장비는 필요없죠....... 시즌이 좀 짧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일단 연어가 가능한 시즌은 전국적으로 10월1일~10월9일 가능 지역은 동해안을 끼고 있는 하천들이 가장 유효입니다 그뒤로 10월10일과 11월30일 까지 완전히 금어기 입니다 지역한정 없고 전국 국가에서 정한 체포금지기간 입니다. 훌치기 개인적으로 정말 극혐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하고 싶지도 않고 위험하고 민폐입니다 강원도 양양의 현지꾼들이나 연어소식을 듣고 오는 외노자들이 가장 많이합니다 불법됬으면 하네요 무식하고 위험한 방법인듯 합니다. 원투낚시..

아 이건 사체발견 수컷으로추정 산란임무를 마치고 숨을 거뒀는지 아니면 소상한다는 소문을 들은 인간의 손에 훌치기로 희생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사체의 형태를 봐서는 인위적인 인간의 손에 희생된것으로 추정됩니다 왜? 목이 꺽였어요 이 사체 이외에 살아있는 개체도 한마리 봤습니다 금어긴건 알고 있고 호기심에 작은 루어를 살짝 던져봤는데 절대 안뭅니다 조그만ㄴ 소음에도 달아날 정도로 엄청 예민 합니다 내년 시즌 금어기가 되기전에는 가능할듣 합니다 입을 열게하려면 전용루어에 가깝게 별도의 튜닝이나 치장이 필요합니다 필드에서 은어 훌치기하는 사람들 마주친적 있는데 제발 훌치기는 하지 맙시다 훌치기는 정말 정정당당한 사냥이 아니라 밀렵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전국적으로 지정된 연어의 금어기간은 10월11일부..

연어낚시 장소와 시기 연어가 소상하는 장소는 과거의 경우 동해로 흐르는 모든 하천은 물론, 남쪽의 섬진강에도 거슬러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영동지방의 일부 하천으로 국한되고요. 연어를 낚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강원도 양양 남대천 하류가 최우선이지요. 소상하는 연어 개체수가 국내에서 가장 많고, 수심이 얕아 낚시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여기가 가장 유명 문제는 낚시를 할 수 있는 시기이지요~ 10월1일 10월7일까지는 연어낚시가 가능한 기간이 되고요 방법은 각자 국가에서 정한 가능기간과 금지 기간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지키고 합시다 그뒤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연어 채포금지기간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개인이 정한것인가? 지자체에서 정한것인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