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입니다 필자도 가장 관심가는 포스팅이기도 하구요
필자도 울트라슛을 가지고 있고 테스트로 사용하면서 몇차례 슈팅을 했습니다 솔직히 비거리는 정말,,,,,,, 극 ~ 강~ 왠만한 사이즈의 미노우플러그에 필적할 정도로 훌륭한 편 정말로 울트라슛을 따라올 토바시 우키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 채결시에는 반드시 T자형 도래나 사루칸 연결은 필수 입니다 쇼크리더 직결로 사용할 경우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꽤나 꼬여 버리는 문재가 발생하곤 합니다 거기다 꼬여버린 리더는 재사용이 안됩니다 이 울트라슛은 꼭 T자 도래나 사루칸을 연결해야 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고품질의 일산 T형 도래나 사루칸을 좋아 합니다 취향입니다만 확실히 강도 저항력도 강합니다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브랜드는 오너사나 사사메 정도가 적당하고 오너사의 T형 도래는 국내에서 구하기가 꽤나 힘들다는것 정도 죠 잘 찾아보면 가뭄에 콩나기로 판매하는 샵들이 있습니다
아징이나 볼락을 하면서 보다 넓은 보다 멀리 공략하고 싶었던 적이 없었나요?
시마노는 이러한 기대에 부흥해 라이트게임에서 닿을 수 없었던 먼곳의 라이징에 닿을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볼락 루어 나 아징 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다지 정착되어 있지 않은 장르인것 같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캐스팅볼, 메바트로볼, 던질찌 캐스팅찌 플로트리그 등등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당연히 장타게임을 할수 있으며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하기위해 전자LED타입을 출시 하여 개인적으로도 즐겨 쓰고 있습니다 만
시마노가 이미 몇해전에 출시하여 일부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별다른 정보가 없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주로 번역 정보가 되겠습니다.
시마노 울트라슛트는 기본적으로 플로트 타입과 싱킹타입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무게도 3가지(20/22/24) 타입으로 다시한번 분류가 됩니다.
컬러 라인업은 그린, 스텔스화이트, 화이트
필자가 직접구매해서사용중인 제품.
아래는 시마노서 제작한 태클정보 입니다만 사이즈가 큰 아지, 왕사미급 메바루 관련 채비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장타용
기본적으로 로드의 파워는 M, 길이가 832 ~900 정도의 로드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리며 시마노의 필드스텝이 사용하고 있는 태클은 소아레 Cl4+900MS 로 약 3미터 가량의 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0번의 하이기어 릴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로드와 스피닝릴은 장거리캐스팅과 비거리를 확연히 넓혀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0번대의 릴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필자 역시 세도나 1000번과 울테그라 3000번을 사용중입니다.
또한 합사의 선택 역시 중요한데 0.6~0.8합사 사용을 메이커에서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서 각종 브랜드의 캐스팅볼을 사용해본 결과.
0.4~0.5합사에는 메바볼이 가격대비 비거리가 가장 적절하게 보장되나....3mm캐미를 끼워도 시인성 확보에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게 단점.
물론 혼자서 출조하셨다면 주변분과 라인 엉키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니 문제가 안돼겠죠.
필자도 역시 사용해봤지만...이런 제품도 필드에 맞춰서 사용하면 꿀템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로 최적의 합사 라인은 0.6합사 정도라고나 할 까요.
지인 동생들과 동출시 그간 캐스팅볼 보내버렸던 부분을 복기하자면 1:5 정도 일까요.. 대부분 욕심에 바닥을 박박 긁다가 몰이나 여,혹은 바위나 어패류 해초에 지그헤드가 걸려서 일어난 손실 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이것도 합사대비 쇼크리더 목줄을 강도를 낮추면 캐스팅볼 분실율은 더 떨어 집니다.
자 이제 채비를 해볼까요.
먼저 원줄에서 첫번째 쇼크리더를 만들어 줍니다.
길이는 40~60cm가량의 카본사 2호 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데....필드에서 캐스팅을 하다보면 캐스팅볼이 합사에 올라타서 꼬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주로 착수 전후 발생하는데 저는 착수전 스풀에 손을 얹어 가벼운 저항을 주기 시작한 후 착수 직후에는 라인을 살짝 당겨와서 채비 정렬을 유도합니다.
이후 카운터를 세고 대상 수심칭을 정한후 액션을 주기 시작합니다.
지그헤드는 플로팅의 경우 0.6~1.3그람, 웜은 1.8~3인치를 사용
그 다음엔 삼각도래나 T형 도래 거기에 스냅을 이용하여 울트라슛 토바시 우키를 장착한 후 이제 지그헤드와 연결할 카본사를 연결...요건 0.8~1.5호 카본사 정도면 되겠습니다. 패키지에 표기된 스펙보다 약간 아래 레벨
[출처] 라이트 게임ㅡ시마노 울트라슛트 와 캐스팅볼 던질찌에 대한 리뷰|작성자 SHIMANOSKI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정자권 연안 삼치 캐스팅게임 시즌 시작 오랜만에 3수 (0) | 2021.09.30 |
---|---|
[출처] [Knowing Rig] 주꾸미/갑오징어 채비 (삼각도래) (0) | 2021.09.28 |
추가구매 소품들 (0) | 2021.09.28 |
외황강에 적합한 태클들은? (0) | 2021.09.26 |
시마노 웹 매거진 LURE. X. 2017. 03. 17. 유카와 마사타카의 JOE Style! 늦가을 에깅데이 & 나이트 필조의 전략 Part 1 (0) | 202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