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앨런 입니다.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기 위한 채비를 정리하였습니다.
준비물은 도래, 스냅, 싱커, 목줄 입니다.
도래의 경우는 3가지 예를 보였습니다.
(1) T자 삼각도래
(2) 롤링 삼각도래 ㅡ 추천
(3) 롤링 콤비 도래
※ 이렇게 조립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면 스냅이 장착된 삼각도래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스냅의 경우는 도래에 바로 연결이 가능한 것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출조전에 주꾸미용과 갑오징어용을 조립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동시에 공략하는 채비도 준비 하시면 됩니다.
도래의 경우 3가지를 모두 조립하여 물속에서의 상황을 살펴본 결과 롤링 삼각도래를 이용하여 채비를 하면 자세가 가장 안정적이고 원줄에서 에기의 거리가 가까워 입질파악이 빠릅니다.
원줄에 직접 채비를 한 예도 보였으나 선상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팔로마 노트가 익숙하신 분들은 원줄에 직접 채비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간단하고 입질파악이 아주 빠릅니다.
싱커의 경우는 조류 상황에 따라 적당한 무게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스냅에 연결하는 방식을 추천 합니다.
10호에서 20호 사이의 싱커를 준비 하십시오.
목줄의 경우 카본 또는 나일론 3~4호 를 추천 합니다.
원줄의 경우는 합사 0.8~1.2호를 추천 합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정리한 내용 참고 하시어 각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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