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미 테츠야 솔트워터 칼럼 2017. 09. 27. 이번 여름에 낚아 보자 쇼아지깅 시이라 점프! 점프! 점프!
앵글러프로필
시마노인스트럭터 헨미테츠야
도쿄만 보트 시버스의 "전설의 카리스마 가이드"로서 이름을 떨쳐 현재는 기슭으로부터의 캐스팅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시버스 엑스퍼트. 다채로운 캐스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노린 스팟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스팅의 명수로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여름에 낚아 보자
쇼아지깅 시이라
점프! 점프! 점프!
프로도 리필하는 게임
난류의 접안에 따라 드디어 여름도 본격!뜨끈한 쇼어 지깅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나도 이 게임을 즐기려고 이즈 반도에서 쿠로시오의 신사 시이라를 노렸다. 작년에는 나룻배를 이용하는 앞바다 제방에서의 접근법을 소개했지만, 이번에는 보다 가까운 장소를 선택했다. 이번 여름에 강인한 시이라 게임에의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태클이나 낚시의 요령 등 이미지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향한 것은 니시이즈
이곳은 다이빙의 메카로 유명하고 해수욕장도 있어 수상레저가 한창인 관광지. 유료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이 완비되어 있어 패밀리 피싱으로도 인기가 높다.
예로부터 에깅이나 라이트 게임의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등푸른 것에 이르러서는 유어선도 이 주위를 안내할 정도로 물고기가 짙다. 도쿄로부터 토메이 고속을 달려, 누마즈 인터를 나온다. 여기서 이즈 종관도까지 연결되어 준 덕분에, 니시이즈 방면에의 액세스는 현격히 좋아졌다. 해안선에 나가면 운치가 넘치는 항구도시와 와인딩 로드가 이어져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주차장은 오전 3시 반에 도착해 훤히 트기 시작한 하늘 아래서 태클을 준비한다.
성수기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곶을 빙글빙글 늘어선 모습을 이곳에서 볼 수 있을 만큼 핫플레이스. 오늘은 평일이어서인지 사람의 모습은 드문드문하다. 다만 낚시꾼이란 멋대로여서 사람이 많아 동트기 전부터 자리를 잡아야 한다면 질린다.그러나 인기 낚시터에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낚시 과가 나오지 않을지도?라며 불안감을 느낀다.
예년과 같다면 시라나 푸른 것이 유람이 있을 것이라고, 자기 암시를 걸면서 격려하듯이 곶의 끝으로 걷기 시작했다.
이번에 사용한 로드는 3피스의 계통의 분출. 이동을 반복하는 게임에도 우위성을 가져온다.
상대는 힘. 방비를 확실히 임하는 것이 도덕이다.
롱캐스트로 물고기의 파워에 뒤지지 않는 태클 선택
일출 시각의 30분 정도 전에 곶의 외양 측에 도착.
이번에 준비한 로드는 이전 회에 소개한 보더레스 캐스팅 사양으로 305H4-T. 길이가 3.05m(10피트)인 출발 모델. 어떻게 보면 '만능장대'이면서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 특징. 캐스트필도 뛰어나게 좋다.
물론, 끝 치수가 짧기 때문에 이동하거나 차에 싣는데 편리. 완전 올해의 즐겨찾기 로드로 등극했다
릴은 이 로드에 조합하는 것은 최초가 되는 『트윈 파워 XDC5000 XG』. 전번과 같이 중소형의 아오모노 밖에 없는 필드라면 4000번 클래스로 갈 수 있지만, 대형도 예상되는 경우에는 이 클래스가 바람직하다.
그리고 라인은 파워프로Z 2호로 첨단 리더는 엑스센스 리더 EX 후로로의 30파운드. 니시이즈의 쇼어에서 노리는 미터 오버의 시이라를 조준한 파워풀한 세팅으로 임한다.
최초로 세팅한 루어는 광범위한 공격을 위한 서치 베이트적인 역할을 하는 메탈 지그. 그 중에서도 최근 마음에 들어 쇼어 슬로우용으로 만들어진 콜트 스나이퍼 원더 폴을 초이스. 선발은 30그램이지만, 로드의 퍼텐셜을 보면 이 배라도 가능하다.
이 지그는 앞부분에 어시스트 훅이 부착되어 있어 그대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테일에도 훅을 플러스.이른바 「반찬」이나 「털붙이」라고 불리는, 틴셀이나 어피등이 감겨 있는 것들이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훅으로 큰 효과를 본 적이 없었다.「어쩐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정도의 감각으로 있었지만, 조금 전에 오키나와에 낚시했을 때에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리프의 라이트 지깅에서. 불퉁불퉁하게 낚일 것이라고 임했지만, 이 날은 의외로 고전. 지그의 조작을 바꾸거나 사이즈나 컬러를 바꾸는 가운데, 강렬하게 반응이 좋았던 것이 「반찬 달린 훅」. 베이트가 극소인 경우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느꼈던 것이다.
외양에 접한 필드에 임한다면, 「매듭」은 확실히
대형이 먹어도 안심할 수 있는 결속 방법
리더와 루어의 접속은 스냅이 아닌 스위블과 스플릿링으로 한다.
지그를 고속으로 리트리브 했을 때도 라인에 뭉침이 생기기 어렵고, 쇼어 지깅을 할 때는 항상 이 패턴을 채용하고 있다.
플라이어 선단부가 스플릿링 오프너가 되어 있으면 루어 교체도 그다지 번거롭지 않다.
'정보시대'이긴 하나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야생을 갈고 닦아야
물고기의 행동을 읽고 자연의 흐름에 몸을 담그면 낚시는 따라온다
준비도 완료했을 무렵에는 꽤 밝아졌다. 정보를 믿고 오지 않으니 모 아니면 도의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이 시작된다. 일단 가볍게 1투. 그 날의 최초의 캐스트는, 라인을 정돈하는 의미도 있으므로 6할 정도의 스윙으로 실시한다. 대략 7,80미터 정도 먼저 착수해, 거기서부터 가라앉히지 않고 리트리브를 개시. 이곳은 멀리까지 물이 얕아 근간을 방지하는 것과 표층 부근을 회유하는 시이라를 노린다면 수면 직하를 공격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지그가 수면에 튀어나오는 스키핑 정도가 어필하는 경우도 있다.
동트기 전부터 캐스트를 개시. 70미터 정도 앞바다에는 물살이 잘 타고 있었다.
그러자, 바다로부터의 회답은 1투째로부터 나왔다! 바로 바이트가 있어서 후킹.
기분좋게 끌면서 크게 좌우로 달리는 이 감촉은, 아마도 시이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점프! 점프! 점프!!
크기는 작지만 격렬하게 날아다니는 물고기와의 파이팅은 최고로 즐겁다! 흥분해 황금빛 찬란한 시라를 무사히 랜딩했다. 이름 하여 뺑뺑이이지만 육지에서의 파이팅은 남다르다. 낚시질의 불안은 이 한 마리에서 사라졌다.
세상에, 갑자기 히트! 흥분해서 샛노랗게 빛나는 시이라가 올라갔다.
그런데, 릴리스를 하려고 입가를 보면…… 보기 좋게 「반찬」을 먹고 있다. 7월 중순이 되면 이 주변은 마이크로베이트가 많아진다.
역시 효과는 있었나봐? 그리고 이 후, 무려"뒤집어먹는 대회"가 되었다. 사이즈는 변하지 않지만, 어쨌든 엄청난 연발.
순식간에 두 자릿수 낚시를 기록했고 아직도 원캐스트 몇 바이트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까지 낚이면, 과연 테일의 반찬 달린 훅을 떼어낸다.
물고기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프론트 훅만의 스타일로 변경했지만, 계속 낚인다. 도대체 이 바다는 얼마나 많은 시이라로 가득 차 있는 것일까. 낚시질은 일관되게 똑같다. 지그가 착수하면 즉시 실비듬을 풀고, 리트리브를 개시. 폴을 중시한 설계의 원더폴은, 미디엄 리트리브로 브리블리와 헤엄을 잘 친다.이상하게 수면에서 튀어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수면 직하를 트레이스하기 쉽다. 폴링 주체의 지그로 가라앉히지 않고 표층을 의식하는 시이라를 상대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지만, 어쨌든 사용하기 쉽고 낚시기 쉽다.
레인지나 사거리를 바꾸면서, 물고기에 질리지 않고 때를 이어나간다.
「다음 한수」를 미리 읽어 봄으로써
폭조 타임은 늘릴 수 있다.
한 시간 가량 폭조극이 벌어졌던 새벽 5시가 넘어서야 시라의 활성도 극에 달했는지
기슭에서 불과 2, 30미터 앞에서도 바이트. 플러그의 사정권에 들어간 상태에서, 이번에는 대형의 톱 워터 플러그로 변경. 콜트 스나이퍼 록팝 90F를 캐스팅했다.
이 루어는 땅딸막한 겉보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날아가기 때문에
쇼어게임에서는 강 아이템이다. 읽기는 훌륭하게 들어맞아, 착수와 동시에 시이라가 옆으로 튀어 공격. 이런 박력 있는 장면을 본 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좀처럼 타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스트레스가 쌓인다(웃음).
확실히 "폭조 로드"라고도 할 만한 조수에, 상상을 초월한 시이라가 있었다.
거기서 참지 못하고 「엑스센스 트라이던트 115 S AR-C」를 투입.
"톱은 아니잖아!"라는 말도 들릴 것 같지만, 이 루어도 사용법에 따라.
5000번 엑스트라 하이 기어의 릴을 살려, 착수 후 실비듬을 긴급 회수.
트위치를 하면서 조금 빠르게 리트리브를 하면 수면에서 날뛰게 된다.
그러자 속공으로 바이트를 했다!
이 패턴으로 몇 마리를 잡지만, 사이즈는 지그일 때와 다르지 않다. 큰 시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빠른 펜이 많기 때문에 먼저 바이트해 버리는 것이겠지.
거기서 42그램의 「오시아 펜슬 115 HS」로 체인지. 실루엣을 트라이던트보다 크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펜펜이 쉽게 낚인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윽고 먹이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불과 20분 전까지 눈앞에서 뛰던 시이라가 정신을 차리면 아득히 먼 바다로 떠나버렸다.
시합이란 역시 오래가지 않는 법이다.
플러그를 사용해도 펜이 먼저 먹혀들어 버린다. 크기는 늘리지 못했지만 즐거운 낚시는 계속되었다
그래도 한동안 루어를 계속 던졌지만 먼바다에는 작은 고래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더 이상 낚이지 않을지도…….
문득 주차장을 보니 준비된 앵글러들이 모여 있다. 조금 전까지의 폭조극이 거짓말처럼 잔잔해진 이 바다를 보며 그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오늘은 시이라가 부재중"이라고 생각할 만큼, 낚일 기색은 없다. 확실히 단번에 시작해, 단번에 끝났다.
그것이 쇼어게임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역시 무슨 낚시든 아침을 노리는 것은 기본이 되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비록 크기를 늘리지는 못했지만 육지끈에서 쿠로시오 산삼을 낚는 여름의 참맛은 만끽할 수 있었다.
최근의 참치 인기로, 사가미만의 유어선은 시이라로 예약하기 어렵다. 최고의 게임 피쉬와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있지만 포기하지 말자!
배가 아니어도 시라는 낚을 수 있다. 즐거운 라이트한 쇼어 지깅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血しぶきを浴びないために
さすが万力。御用となったあとも……
시이라는 랜딩한 뒤에도 펄쩍 뛴다. 소형이라고 해도, 뭍에 올리면 피투성이가 되는 일도. 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는 것이라면 좋으나, 발매를 생각한다면 뭍에 올리지 않고 물가에서 방송. 그것이 어려운 경우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 랜딩 네트를 사용하는 등 대책을 생각해서 임하면 좋을 것이다.
히트 루어도 "보더레스"
지그에도 플러그에도 땅땅 먹었다!
가라앉혀도 표층, 수면에서 모두 낚을 수 있는 시이라 게임.
시바스용으로도 파란색용으로도 쇼어, 오프쇼어의 울타리 없이 여러 루어를 시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어 뭐~ 재미있다.
아오모노와는 또 다른 쇼아지깅의 매력을 느끼겠지.
콜트 스나이퍼 원더폴
폴에 특화되어 있지만 감아도 대단해요.
콜트 스나이퍼 록팝 90F
비행 안정성은 특필물. 이 사이즈로 진짜 난다!!
엑스센스 트라이던트 115S AR - C
이 날씬한 몸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비거리. 그야~ 이제, 부탁이에요.
엑스센스 GALASLIDE 110F
래틀이 들어간 신제품. 배스용 하이 어필 펜슬이라도……일격!
오시아 펜슬 115HS
고정품. 시라는 이 루어를 좋아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압도적인 비거리와 집어 효과로, 록팝은 육지의 아오모노 게임에서 의지할 수 있는 존재!
비록 빽빽이 맞지만 스태미너는 충분하다. 마지막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니까 즐거운
노이지한 시바스용 펜슬에도 연찬♪